Back Seat (Jazz ver.)
2015. 10. 26. 23:46
시아준수의 소리는 오늘도 감동이구나
가을바람에 불면 날아갈듯 어린왕자 의상과 바람결 따라 흩어 퍼지는 소릿결
키보드 소리와 목소리 뿐이지만 더 채워져야 할 건 없다
음원에서도 들리는 시아준수 특유의 백싯 발음을 좋아했는데 이건 더하잖아 으앙 너무 좋아 들어도 들어도 좋아
아름다움을 형상화하면 시아준수 소리든 뭐든 그 자체가.
11월 8일의 back seat
'우리만 아는 언어의 시간'
'뻔한 사랑들과 좀 더 다른 우리 둘을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