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XIA 미니앨범 '꼭 어제' 앨범 소개

2015. 10. 19.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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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LINE OFFICIAL]

"XIA가 미니 앨범 '꼭 어제'로 돌아왔다!"


10월 19일, 드디어 XIA 미니 앨범 <꼭 어제>가 공개되었습니다! 

타이틀 곡 XIA 표 감성 발라드 '꼭 어제'의 뮤직비디오는, 배우 김강우와 후지이 미나가 재난의 절망 속에서도 사랑의 끈을 놓지않는 애절한 연인을 연기하며 XIA의 목소리와 어울리는 한 편의 영화같은 뮤직비디오를 완성했습니다. 

JYJ 공식 유튜브와 음원 사이트를 통해 XIA의 '꼭 어제'를 듣는 기쁨, 보는 재미를 모두 만나보세요!


꼭 어제(Yesterday) M/V Full ▶ https://goo.gl/LGDWcR


멜론 ▶ http://goo.gl/RNno3l

엠넷 ▶ http://goo.gl/TVLxqH

벅스 ▶ http://goo.gl/CC91gE

지니 ▶ http://goo.gl/MGxpGA

소리바다 ▶ http://goo.gl/2aGh1s

네이버뮤직 ▶ http://goo.gl/1tCVze



* 드디어, 아이튠즈를 통해서 XIA의 미니 앨범 <꼭 어제>를 만날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XIA의 전곡 음원을 아이튠즈에서 만나보세요! :)


꼭 어제 iTunes ▶ https://goo.gl/CLJbLP


드디어, 아이튠즈를 통해서 XIA의 미니 앨범 <꼭 어제>를 만날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XIA의 전곡 음원을 아이튠즈에서 만나보세요! :)꼭 어제(Yesterday) iTunes▶...

Posted by JYJ on 2015년 10월 18일 일요일


http://me2.do/FG08FNxg



Special가을과 꼭 어울리는 감성 발라드 '꼭 어제'로 돌아온 XIA (준수)


XIA (준수)가 가을 남자로 돌아왔습니다, 선선한 가을 날씨에 꼭 어울리는 "감성 앨범" [꼭 어제]와 함께. 가을에 처음 발매되는 음반인 만큼 색다른 감성과 음색을 표현하기 위한 그의 고민이 고스란히 녹아 있었는데요. 그 결과는? 물론 완벽했죠! 이번 앨범은 그의 감성 보이스를 서정적으로 녹여낸 발라드 타이틀 곡 '꼭 어제'를 비롯해 일렉트로닉 댄스, Urban R&B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이 종합선물세트처럼 모두 담겨있는데요. 특히, 지난 앨범의 타이틀 곡을 어쿠스틱 버전으로 완전히 재탄생시켜 제대로 가을 감성 저격에 나설 예정입니다. XIA (준수)의 새 앨범 녹음실 작업기, 본격적으로 만나보시죠!



AlbumXIA (준수) [꼭 어제]



XIA (준수)의 이번 미니 앨범의 타이틀 곡 '꼭 어제'는 서정적인 음악으로 사랑받는 싱어송라이터 심규선(Lucia)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 애잔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곡에 특유의 감성 보이스가 더해져 보다 차별화된 분위기의 발라드가 완성되었다. 그동안 OST를 비롯하여 다양한 발라드 곡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던 그의 솔로 앨범 중 첫 발라드 타이틀 곡으로, 계절과 딱 어우러지는 곡이 탄생했다.

이 외에도 그만의 퍼포먼스가 기대되는 댄스곡은 물론 자작곡 등이 수록되어 있으며, 그동안 발매했던 3장의 정규 앨범의 타이틀 곡인 '타란탈레그라', '인크레더블', '꽃'을 어쿠스틱 버전으로 편곡한 트랙 등 총 8개의 다채로운 곡들로 구성된 앨범이 올가을을 촉촉하게 적실 예정이다.


Story'꼭 어제' 녹음 현장 스토리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 '꼭 어제'의 녹음 날! 첫 번째 가을 앨범, 첫 번째 발라드 타이틀 곡인 만큼 여느 때와는 조금 다른 그의 모습! 평소보다 약간 긴장한 듯한 모습으로 녹음실에 들어섰지만, 금세 감성 어린 애잔한 보이스로 현장을 초토화시켰어요. 이 날 다들 심장을 부여잡고 집으로 돌아갔다는 후문!





#이번 앨범에도 역시 그의 자작곡이 빠질 수 없었는데요, 녹음실에 들어가기 직전까지도 가사를 체크하고, 직접 불러보는 모습!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해 보이는 XIA (준수)의 얼굴에서 보다 완벽한 곡을 완성시키기 위한 그의 고뇌가 느껴지지 않나요?





# 어쿠스틱 버전 리메이크 곡들을 녹음하던 중 잠시 생각에 잠긴 XIA (준수)! 과연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걸까요? 아마 '꽃'의 어쿠스틱 버전을 처음 선보였던 EBS "스페이스 공감" 무대, 팬들과 벅찬 감동을 공유하던 그 순간의 공기를 떠올리지 않았을까요?





* 대세 뮤지션 총출동, 초호화 콜라보레이션!


이번 앨범에는 요즘 "대세"라는 HOT한 뮤지션 3인의 피처링과 함께 했는데요, 요즘 힙합에 푹 빠진 그의 취향을 고스란히 담은 콜라보레이션 작업 후기 함께 보시죠!


기리보이: XIA(준수)의 보컬과 기리보이의 랩이 만난다면? 개성은 물론 흥겨움까지 두 배! 에너지 넘치는 'OeO'와 너무도 잘 어울리는 기리보이의 목소리, 여기에 더해진 XIA (준수)의 두말 필요 없는 가창력! 두 사람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OeO', 이번 앨범의 댄스타임은 너로 정했다!


치타: 이번 솔로앨범에 함께 하게 된 여성 뮤지션! 매혹적인 목소리와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뽐내는 치타의 흡입력에 녹음실이 후끈 달아올랐다는 사실. XIA (준수)의 보이스와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이뤄낸 'Midnight Show', 과연 어떤 곡일지 많이 기대해주세요!


비와이: "쇼미더머니" 애청자로 알려진 XIA (준수)가 첫눈에 반한 뮤지션 비와이! 오리엔탈 풍의 멜로디와 마치 동화를 읽어주는 듯한 XIA (준수)의 나긋나긋한 보이스, 비와이의 그루브 넘치는 래핑이 더해지면? 무엇을 상상하던 그 이상!





# XIA (준수)의 녹음실을 둘러보았는데 어떠셨나요? 이번 가을은 그와 함께해주세요!



PhotoOfficial Photo





VideoXIA (준수) [꼭 어제] REC. Making Film

(링크를 통해서 봐주세요)



From XIA (준수)To MelOn



http://goo.gl/W2dioL



2015년 10월 19일, XIA가 미니앨범 [꼭 어제]를 발표했다. 오묘하면서도 아련한 느낌의 티저 이미지를 비롯하여 대세 힙합 뮤지션들의 피처링 등으로 기대를 더한 XIA의 새 앨범, 그 어느 때보다 촉촉한 감성으로 돌아와 올가을을 훈훈함으로 물들일 것을 확신한다. 이번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벅스 인터뷰를 통해 만나보자! 



벅스로 보내온 인사말 영상 보기! 




Q. 벅스가족 여러분께 인사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벅스가족 여러분, 7개월 만에 미니 앨범으로 돌아온 XIA입니다. 반갑습니다! 


 

Q. [꼭 어제]의 앨범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 부탁 드립니다.


A. 이번 앨범은 제가 처음으로 가을에 발매하게 된 앨범이자 힘을 빼고 평온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준비한 앨범인데요. 우선 서정적인 음악으로 많은 마니아 팬들이 있으신 ‘Lucia(심규선)’ 씨의 곡을 받아 작업하게 된 발라드 곡 ‘꼭 어제’를 타이틀로 해서 EDM, Urban R&B, 힙합 스타일 등 다양한 장르를 고루 담은 앨범이에요.



특히 그동안 제 솔로 앨범의 타이틀곡을 어쿠스틱 버전으로 편곡한 트랙도 실려 있고요. 이번 가을을 좀 더 진하게 느끼실 수 있는 앨범이라고 확신합니다!





Q. 앨범 소개에서도 말씀해주셨던 타이틀 곡 ‘꼭 어제’에 대한 반응이 뜨거운데요. 소개 부탁 드려요.


A. 타이틀 곡 ‘꼭 어제’는 서정적인 분위기를 담은 선율의 발라드 곡이에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진심 어린 가사가 마음에 확 와 닿는 곡이죠. 기타, 피아노, 바이올린의 사운드에 담백한 진심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노랫말이 어우러져 들으면 들을수록 깊이가 느껴지는 곡입니다.


 

Q. 이번 앨범 활동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A. 우선 19일 앨범 발매 이후 24, 25일 일본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아시아투어 첫 공연을 시작하고요. 이후 서울, 나고야 등 아시아 투어를 통해 여러분들을 찾아뵐 예정입니다.



Q. 마지막으로 팬분들께 마지막으로 인사 한마디 부탁 드립니다.

A. 지난 3월 발매했던 정규 3집 [FLOWER] 이후 7개월 만에 인사드리는데요. 계절감을 가득 담은 앨범으로 이번 가을, 편하게 그리고 따뜻하게 즐기실 수 있는 곡으로 돌아왔습니다. 미니 앨범 [꼭 어제]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http://www.mnet.com/special/7933



그 어느 때보다 촉촉한 감성으로 가득한 XIA의 미니앨범, [꼭 어제]가 발매되었습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 '꼭 어제'는 서정적인 음악으로 사랑받는 싱어송라이터 심규선(Lucia)이 직접 작사, 작곡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심규선의 애잔한 분위기에 XIA 특유의 감성 보이스가 만나 보다 차별화된 분위기의 발라드를 완성시켰다고 합니다. 특히 타이틀 곡 '꼭 어제'의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김강우 씨가 참여해 화제가 되기도 했죠. XIA와 김강우의 케미만으로 두근거리는 두 사람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 지금부터 공개합니다!



■ XIA의 미니앨범 [꼭 어제]


XIA의 이번 미니 앨범의 타이틀 곡 ‘꼭 어제’는 서정적인 음악으로 사랑받는 싱어송라이터 심규선(Lucia)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 애잔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곡에 XIA 특유의 감성 보이스가 더해져 보다 차별화된 분위기의 발라드가 완성되었다. 그동안 OST를 비롯하여 다양한 발라드 곡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던 XIA의 솔로 앨범 중 첫 발라드 타이틀 곡으로, 계절과 딱 어우러지는 곡이 탄생했다.

 이 외에도 XIA만의 퍼포먼스가 기대되는 댄스곡은 물론 자작곡 등이 수록되어 있으며, 그동안 발매했던 3장의 정규 앨범의 타이틀 곡인 ‘타란탈레그라’, ‘인크레더블’, ‘꽃’을 어쿠스틱 버전으로 편곡한 트랙 등 총 8개의 다채로운 곡들로 구성된 앨범이 올가을을 촉촉하게 적실 예정이다. 


 오묘하면서도 아련한 느낌의 티저 이미지를 비롯하여 대세 힙합 뮤지션들의 피처링 등으로 기대를 더한 XIA의 새 앨범, 그 어느 때보다 촉촉한 감성으로 돌아와 올가을을 훈훈함으로 물들일 것을 확신한다.



 XIA의 '꼭 어제' 뮤직비디오 메이킹 영상


mnet.com/tv/vod/170106



 XIA의 '꼭 어제'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비하인드




 XIA가 엠넷 가족 분들께 전하는 인사 영상


http://mnet.com/tv/vod/170107



 XIA가 엠넷 가족 분들께 드리는 친필 사인




me2.do/IIAI1XDi



Special가을 남자로 돌아온 XIA, 그의 새 앨범 재킷 촬영 현장 습격!


XIA가 미니앨범 [꼭 어제]로 우리 곁으로 돌아왔습니다. 가을 감성 제대로 저격할 발라드곡부터 Urban R&B, 일렉트로닉 댄스, 어쿠스틱 리메이크 곡까지 빈틈없이 가득 채운 '웰메이드 앨범'의 탄생! 

수많은 마니아층을 보유한 싱어송라이터 심규선(Lucia)과 함께한 타이틀 곡 작업은 물론 '대세' 뮤지션들과의 콜라보레이션까지, 감성과 개성을 다 잡은 XIA의 새 앨범 발매 소식에 수많은 리스너들이 들썩이고 있는데요. 반전매력이 돋보이는 '가을 남친'으로 완벽 변신한 XIA의 재킷 촬영 현장으로 출발해볼까요?


Story[꼭 어제] 자켓 촬영 현장 공개!!

1 / 1 자켓 촬영 메이킹 현장 



화창한 가을날, 야외에서 진행된 [꼭 어제]의 재킷 촬영 현장.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기 전 인증샷 촬영은 필수! 과연 재킷 촬영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요?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자마자 마구마구 섹시미 발산하는 XIA! 베일 듯한 콧날과 그윽한 눈빛까지, 이 정도면 '가을 남친'으로 여심 저격 충분하겠죠? 촬영 내내 여성 스태프들의 눈이 하트로 변해버렸다는 건 말할 수 있는 비밀이랍니다!





이날 역시 촬영한 사진들을 직접 모니터링하며 작가님과의 상의를 통해 더욱 멋진 모습을 담아내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는데요. 촬영할 땐 그렇게 섹시하더니 금세 장난기 넘치는 표정이 드러나는 XIA! 이런 남자,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좌│촬영 중간, 카메라를 향해 갑자기 시크한 V를 하는 XIA의 모습. 'XIA, 서울 도심에서 V를 외치다!'

우│스튜디오로 옮겨 다시 촬영을 재개했어요! 청청 패션이 저렇게 잘 어울려도 되는 건가요? 섹시하면서도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담은 이번 컨셉은 '금요일 밤'! 아까와는 180도 달라진 눈빛을 뽐내며, 다양한 컨셉을 자신만의 색깔로 녹여내는 XIA의 프로페셔널함에 현장의 분위기는 훈훈 그 자체!





이날의 마지막 콘셉트! 마지막은 몽환적이면서도 신비로운 소년의 매력을 담아냈는데요. 노출이 있는 의상이 부끄러운지 수줍게 웃으며 자꾸만 의상을 매만지는 XIA! '가리지 않아도 괜찮아요!' 라고 외치고 싶은 건 저뿐만이 아니겠죠? 


XIA의 새 앨범 [꼭 어제]의 자켓 촬영 현장, 다들 즐겁게 보셨나요?

의상부터 촬영 장소, 콘셉트, 포즈까지 하나하나 XIA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었는데요. 이번 앨범의 자켓으로 인해 귀는 물론 눈까지 즐거운 앨범이 될 것 같네요! 언제나 상상 그 이상의 음악을 선사하는 아티스트! 깊어지는 가을, XIA의 [꼭 어제]와 함께한다면 이보다 행복할 순 없답니다!



FromXIA가 네이버뮤직으로 보내온 인사 & 사인

1 / 1 XIA 인사말 





오롯이 노래로 증명한 XIA준수, 방송출연 없이도 잘나간다

 http://bit.ly/1MQyTB2




XIA준수(김준수)가 뮤지션으로서의 저력을 오롯이 노래로 증명해냈다.


10월 18일 밤 12시 새 미니앨범 '꼭 어제'로 컴백한 XIA준수는 20일 오전 기준 엠넷 2위, 지니 1위, 네이버 1위, 벅스 4위 등 멜론 6위 등에 올라 있다. 19일에 이어 20일까지 이틀째 각종 국내 온라인 음원 차트를 휩쓸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 음원에 더해 배우 김강우의 명품 연기가 돋보이는 뮤직비디오로도 호평받고 있다. 



주목할 만한 점은 XIA준수가 그 흔한 방송 출연 없이도 이토록 큰 관심을 받고 있다는 것. 화제의 중심에 서 있는 XIA준수 신보 타이틀곡 '꼭 어제'는 서정적인 가사와 선율에 XIA준수만의 감성과 애절한 목소리가 더해져 듣는 이들의 가을 감성을 자극하는 노래로 싱어송라이터 Lucia(심규선)이 쓴 곡이다. 


XIA준수는 컴백을 앞두고 신곡 홍보를 위해 음악 프로그램 등 각종 방송에 출연하는 가수들과 달리 방송 출연이 전무한 상태에서도 차트에서 순항 중이다. 앨범 발매를 앞두고 선주문 5만장이라는 기록적인 성과를 낸데 이어 차트 석권까지, 사실상 자신만의 음악으로 대중의 귀와 마음을 홀리며 뮤지션 XIA준수의 강력한 음원 파워를 다시 한 번 입증한 셈. 한 해 두 장의 앨범을 발매하는 일이 결코 쉽지 않을 터인데 퀄리티 높은 음악으로만 앨범을 가득 채운 것도 모자라 처음으로 서정적인 발라드를 타이틀곡으로 내세운 XIA준수의 음악적 도전도 박수쳐줄 만하다.


타이틀곡뿐 아니라 수록곡에 대한 반응도 뜨겁다. 다이내믹한 분위기의 일렉트로닉 비트가 돋보이는 ‘OeO(오에오)’,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위트 있는 가사가 눈에 띄는 Urban R&B 풍의 ‘비단길’, 어쿠스틱 버전으로 다시 태어난 ‘타란탈레그라’, ‘인크레더블’, ‘꽃’ 등 여러 수록곡으로도 실시간 차트 줄세우기 현상을 이뤄내며 까다로운 리스너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4월30일 EBS '스페이스공감'을 통해 6년 만에 방송에 출연한 XIA준수는 이번 활동 기간에는 그간 그래왔듯 방송 출연이 아닌 앨범과 공연 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다. 각종 음원 차트를 점령하며 믿고 듣는 가수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한 XIA준수는 오는 24일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2015 XIA 4th ASIA TOUR CONCERT IN YOKOHAMA’ 공연의 포문을 연다.





'진흙탕에서 핀' XIA준수가 살아가는 법

http://goo.gl/AgHNh0




"아이돌로 시작한 가수 중에 이런 행보를 걷는 사람은 저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XIA준수는 19일 솔로 정규3집 'FLOWER' 이후 7개월 만에 새 미니앨범 '꼭 어제'를 발매했다. 1~2년에 한번꼴로 앨범을 낸던 그가 한 해에 두장을 발표한 것은 처음이다.


타이틀 곡 '꼭 어제'는 서정적인 가사와 XIA 특유의 진하고 애잔한 목소리가 더해진 발라드 곡으로, 차트 상위권을 휩쓸며 가을 감성을 저격하고 있다. 이외에도 XIA준수의 퍼포먼스를 기대케 하는 일렉트로닉곡 ‘OeO(오에오)’, 현재 유행하고 있는 장르 Urban R&B 풍의 '미드나잇 쇼' 등 다양한 장르의 곡으로 듣는 재미를 높였다. 


2012년부터 솔로 활동을 펼쳐온 그는 단 4장의 앨범으로 꽉찬 음악 세계를 보이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솔로 1~3집 타이틀곡 '타란탈레그라', '인크레더블', '꽃'은 어쿠스틱 버전으로 재 탄생돼 입대 전 XIA준수의 솔로 음악인생을 총정리해준다.


그간 XIA준수가 선보여온 음악들은 실험성이 강했다. 애절한 보이스로 이미 정평이 난 그지만 힙합곡부터 어반 팝 댄스, 네오 소울, 스로우 잼 등 늘 새로운 장르를 도전했다. XIA는 "앨범을 만들 때 트렌드를 좇는 상업 가수와는 다른 행보를 걷는다고 자부할 수 있다. 앨범을 내면서 수익을 생각하지 않고, 이름이 있는 작곡가의 곡을 받으려 하지 않는다. 이제는 누군가가 만든 틀에서 보이기보다 제가 만든 가상세계를 보여주고 싶다"라고 자유로운 음악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XIA준수가 '방송 출연'이란 장애물을 허문지 오래다. 음악 방송에 출연할 수 없기에 '앨범'과 '공연'에 집중할 수밖에 없다. 더군다나 예전 곡들을 공연에 쓸 수 없으니. 앨범 작업 때마다 자신의 곡으로 콘서트를 꾸려야 한다는 부담감도 따라다녔다. 다른 가수의 곡을 부르고, 예전 곡을 '재탕'할 수도 있지만 그것은 자신을 보러와준 팬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했다. 


XIA는 이번 앨범을 발매하며 "콘서트 큐시트를 짜려고 곡 목록을 보는데 어떤 곡을 선택해야할 지 모를 정도로 많은 곡이 있었다. 이제는 여유있게 고를 수 있다는 자체가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앨범 역시 아쉽게도 별도의 방송 출연 계획은 없다. 지난 4월 JYJ로 활동한 지 6년 만에 처음으로 EBS '스페이스 공감'에 출연하기도 했지만, 단발성에 그치고 말았다. XIA준수에게 음악이야말로 바깥과 소통할 수 있는 유일한 통로인 셈이다. 그가 히트곡에 연연하지 않고 하고 싶은 음악을 하는 이유를 여기서 찾을 수 있다. 앨범과 콘서트를 기다리는 팬들이 있는 한, 그는 앞으로도 언제, 어디서든 노래를 부를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XIA는 오는 24일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4번째 아시아 투어 '2015 XIA 4th ASIA TOUR CONCERT IN YOKOHAMA'를 시작으로 팬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