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619~20 김준수 뮤지컬 [데스노트] 프리뷰 & 첫 공연

2015. 6. 21. 21:43



150619 데스노트 프리뷰 & 150620 첫공 커튼콜
















































































<준수 트윗>




작곡가님 트윗 @ivanmenchell @horishachou 







김준수 '데스노트' 첫공 소감 "설레고 떨려..최선 다할것"

http://entertain.naver.com/photo/read?oid=382&aid=0000369853&cid=845648



JYJ 김준수가 뮤지컬 '데스노트'의 프리뷰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소감을 전했다.


김준수는 지난 19일 뮤지컬 '데스노트' 첫 무대에서 새로운 캐릭터 엘(L)로 완벽 변신했다.


개막 전 공개된 영상만으로도 천재 명탐정 엘과 완벽한 캐릭터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화제를 모았던 김준수는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의 높은 기대에 보답하듯 엘로 완벽 변신했다. 


김준수는 특유의 목소리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뽐내며 작품에 대한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탁월한 캐릭터 해석을 바탕으로 몸짓 하나까지 뛰어난 표현력으로 원작을 뛰어넘는 새로운 캐릭터의 탄생을 알렸다.


첫 공연을 성공리에 끝마친 김준수는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소감을 전했다. 그는 "첫 공연은 늘 두근거리고, 설레고, 떨린다. 최고의 배우들과 함께라서 든든했고, 오랜만에 관객 분들과 함께 즐겁게 공연했다. 데스노트와 엘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이제 시작인만큼 마지막 공연까지 최고의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공연을 본 팬들 역시 기립박수로 화답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준수가 출연하는 뮤지컬 '데스노트'는 만화 '데스노트'의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김준수 외에 홍광호, 정선아, 박혜나, 강홍석으로 구성된 화려한 원 캐스트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8월 9일까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다.





‘데스노트’ 김준수, 원작 캐릭터와 완벽 싱크로율 자랑…공연 소감은?

http://star.mbn.co.kr/view.php?no=589943&year=2015&refer=portal



데스노트 김준수 첫 공연 소감이 화제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어제(19일) 김준수가 뮤지컬 ‘데스노트’ 의 첫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새로운 캐릭터 엘(L)로 완벽히 변신한 김준수가 첫 공연 소감을 전하며, 남은 공연을 향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개막 전 공개된 영상만으로도 천재 명탐정 엘(L)과 완벽한 캐릭터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화제를 모았던 김준수는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의 높은 기대에 보답하듯 엘(L)로 완벽 변신, 특유의 목소리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뽐내며 작품에 대한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탁월한 캐릭터 해석을 바탕으로 몸짓 하나까지 뛰어난 표현력으로 원작을 뛰어넘는 새로운 캐릭터의 탄생을 알렸다. 


첫 공연을 성공리에 끝마친 김준수는 “첫 공연은 늘 두근거리고, 설레고, 떨린다. 최고의 배우들과 함께라 든든했고, 오랜만에 관객 분들과 함께 즐겁게 공연했다. 데스노트와 엘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리고, 이제 시작인 만큼 마지막 공연까지 최고의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준수는 8월 9일까지 공연되는 뮤지컬 ‘데스노트’ 에서 천재 명탐정 엘(L)로 변신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데스노트' 김준수 "엘은 이제 시작…마지막 공연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http://www.ajunews.com/view/20150620223314503



김준수가 뮤지컬 '데스노트'의 프리뷰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소감을 전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19일 김준수가 뮤지컬 '데스노트'의 첫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새로운 캐릭터 엘(L)로 완벽히 변신한 김준수가 첫 공 소감을 전하며, 남은 공연을 향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개막 전 공개된 영상만으로도 천재 명탐정 엘(L)과 완벽한 캐릭터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화제를 모았던 김준수는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의 높은 기대에 보답하듯 엘(L)로 완벽 변신, 특유의 목소리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뽐내며 작품에 대한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탁월한 캐릭터 해석을 바탕으로 몸짓 하나까지 뛰어난 표현력으로 원작을 뛰어넘는 새로운 캐릭터의 탄생을 알렸다.


첫 공연을 성공리에 끝마친 김준수는 "첫 공연은 늘 두근거리고, 설레고, 떨린다. 최고의 배우들과 함께라 든든했고, 오랜만에 관객 분들과 함께 즐겁게 공연했다. 데스노트와 엘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리고, 이제 시작인 만큼 마지막 공연까지 최고의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준수는 오는 8월 9일까지 공연되는 뮤지컬 '데스노트'에서 천재 명탐정 엘(L)로 변신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뮤지컬 데스노트 넘버





이틀공연을 보고 나는 시아준수 연기가 너무 인상깊다.. 노래도 쩌는데 그건 물론이고 엘 특유의 캐릭터 연기에

많은 생각과 연습을 했다는게 한 눈에 보였다 구부정한 걸음걸이 의자에 앉을때나 사탕과 먹을거리들을 짚는 손가락 디테일

초반에 무대뒤로 걸어가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 뒷모습 사진 찍으면 2D 엘을 색칠해놓은거만 같은 그 충격...

개막전까지 그는 그냥 엘의 모든것을 파악했다. 아직 2회공연 밖에 못봤지만 엘의 연기를 빨리 또 보고싶다

다른 공연 모두 봐야 하는 극이였지만 특히 이건 엘연기 하는거 봐야해 진짜진짜ㅠㅠㅠ 

생긴것도 카와이쟝 아카쨩이야ㅠㅠㅠㅠㅠㅠㅠ비주얼봐ㅠㅠ

커튼콜이 쪼꼼 아쉬운데 (드큘처럼 노래는 안하더라도 뭐가 있을줄 알아섴ㅋㅋ) 그래도 손뽀뽀가 다했엉...

극 자체에 엘의 분량은 크~진 않지만 나올때마다 임팩트가 크고 홀려버려 엘이 나올때 극이 전개되는 느낌 

아직 나는 극에대한 해석력이 부족하지만 막공까지 보면서 놓치지 않을꼬야 준수 해석도 듣고싶당 그리고 노래는 진짜 다 좋다..

와일드혼'형' 노래는 처음에는 모르겠던데 들으면 들을수록 좋아서 중독성 개쎄.... 쭉 듣는김에 가사도 외우고 대사도 외워야지 룰루

결론은 시아준수 최고 연기의 신 노래의 신 천재야 별이낳은 천재

원캐스트라서 6일동안 7회공연 하는데 물론 엄청난 체력이 필요하겠지만 준짱 자기관리 왕이고 누구보다 책임감 강한 사람이니까 잘 해낼거라 믿음

극 내내 맨발로 다니는데 다치지말고 건강하게 이번 뮤지컬도 성황리에 마무리됐으면 하는 바람^~^ 엘쥰쮸 화이팅이야 곧 또 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