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118~19 JYJ 일봄 돔투어 도쿄돔

2014. 11. 19. 22:39

사진, 영상 추가중



<JYJ CONCERT SETLIST>




세트리스트순 수정중 PLAYLSIT 클릭

http://www.youtube.com/playlist?list=PLswkIcSq0qge3D7eXTN6whDFQnwkmEM0u



이치고이치에 돔투어 로고 @hougoo1215




































































































































































번외로 굿즈사진..._(:з」∠)_








<추성훈님 트윗>





<재중 트윗>


울지않겠다 울지않겠다 셋이서 참으려고 했는데 힘들었어요 좋은노래 들려주는게 먼저라고 생각했기 때문에요

내일도 우리 열심히할테니까 뜨겁게! 평소보다 뜨겁게 놀아봐요!



<댄서 트윗>




<준수어머님 트윗>




<JYJ FB>

http://sports.donga.com/3/all/20141119/68004334/3




<콘서트 후 기자회견>







JYJ, 자유로운 日활동 첫 신호탄 쐈다! “여운 가시지 않아…” 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art_id=201411200800003&sec_id=540301

JYJ “그간 일본에서 기사 한 줄 없었다”(일문일답)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4&no=1444184

http://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at_pg.aspx?CNTN_CD=A0002054654

"10년 간 함께 해온 멤버들, 그것만으로도 '울컥'" http://stoo.asiae.co.kr/news/stview.htm?idxno=2014111922194568513&sc1=total&sc2=total&sc3=total&sk=



∨ 멤버들이 서로 가족이나 다름없어 보인다 


유천=대화가 필요할 때 항상 그 자리에 있어주는 것 자체가 가장 고맙다. 


재중=사실 가까운 사이이기 때문에 오히려 연락을 자주하지 않는다. 요즘은 메신저로 그룹방을 만들어서 심심할 때마다 대화도 하고, 이상한 사진도 보내주곤 한다. 메신저에 불과하지만 어딘가 기댈 수 있는 곳이 있어 굉장히 힘이 된다. 힘들 때는 `형 힘내`라면서 힘든데 더 힘들게 술을 한 잔 하자고 한다. 하하. 


준수=사실 항상 생각하고 느끼지만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멤버들 때문이다. 가끔 `나 혼자면 이렇게 할 수 있었을까?` 상상을 해본다. 분명 지쳤을 것이다. 내가 가고자 한 길을 함께 걸어가 준다는 것만으로도 정말 고맙다. 뭔가 거창하게 주고 받는 게 있어서가 아니라 무대에서 노래를 부를 때,그냥 불현듯 왼쪽을 쳐다봤을 때 순간순간 느낀다. 울컥한다. 예전에는 언제까지 계속 갈수 있을까 하는 걱정도 한켠에 있었지만 이제는 그러한 두려움도 없다. 한 달 동안 연락 안하다가도 모여서 만나면 그냥 어제 술자리에서 만난 느낌으로 너무 자연스럽다. 앞으로 우리 30대 셋의 모습이 기대되고 좋다. 



∨ 각자 생각하는 30대의 모습은 


유천=밥 잘 먹고. 살다보면 한 순간에 망가질 수도 있는데 계속 건강한 모습으로 자주 봤으면 좋겠다. 건강이 최고다. 


재중=준수에게 했던 이야기인데, 곧 서른인데 아무리 힘든 일이 있더라도 웃으면서 이야기할 수 있겠다. 다만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왜 생기는지 모르겠지만, 절대 평범하지 않은 20대였기 때문에 30대에는 또 어떠한 시간이 올까 생각한다. 건강했으면 좋겠다. 다행히 2년 전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의사가 `술 담배 전혀 안 하시나보다`고 하더라. `새하얗다`고 했다(웃음). 더욱 건강하게 웃으면서 어떤 일이든 헤쳐 나가고 즐기는 JYJ가 됐으면 좋겠다. 


준수=늘 먼 미래를 본 적은 없었다. 다만 30대가 되려고 보니, `어떻게 우리가 나이를 먹어갈까` 상상을 많이 하게 된다. `행복`이라는게 연예인으로서 활동을 계속 잘 해나가는 그러한 점이 전부는 아닐 것이다. 우리가 연예인이든 연예인이 아니든, 우리 셋이 밥 잘 먹고 커피숍에서 대화하면서 죽을 때까지 같이 했으면 좋겠다.



「何が変わっても、JYJは変わりません。」ってジェジュンが

JJ : "무엇이 바뀌어도 JYJ는 바뀌지 않습니다."



김빅기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아이도루쟝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역시 김박김 세트리스트 죽여주신다ㅠㅠㅠㅠㅠㅠ첫 곡부터 엠팈ㅋㅋㅋㅋㅋㅋ솔로곡 선정도 너무 좋고

라이온허트 신곡에 비긴까지ㅠㅠㅠㅠㅠㅠ하 이틀내내 생중계들으면서 라이브 너무 쩔어서 심장터질거같았는데 현장에선 오죽해쓰까...

안우려고했지만 막콘 마지막영상은 너무 가슴아프다ㅠㅠㅠㅠ말도 못이을정도로 울고 옆에서 암말없이 다독여주면서 같이 눈물 흘리고

만감이 교차했겠지ㅠㅠㅠ찌통ㅠㅠㅠㅠㅠㅠㅠㅠㅠ앞으로 더 좋은일만 있을거야ㅠㅠㅠㅠ팬들앞에서 못박듯 저런말해주는것도 너무 고맙다

평생가자 JYJ 빈말이 아니라 진심으로 죽기직전까지 응원할거야 내평생 덕질의 대상은 김박김 한그룹뿌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