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JUST US 앨범 수록곡 미리듣기 & 소개
2014. 7. 29. 14:02JYJ BACK SEAT M/V : http://gurohada.tistory.com/517
<JYJ 2nd Album 'JUST US' 6min digest>
https://www.youtube.com/watch?v=55YgvaHqbBE
완전체 JYJ가 돌아왔다!
지난 2011년 발매되었던 ‘IN HEAVEN’ 이후 3년 만에 정규 2집 [JUST US]로 돌아왔다.
이번 앨범은 멤버들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외부 작곡가 노래들과 틈틈이 미국 스튜디오에서 작업한 영어 곡을 포함하여 총 13곡으로 구성되었다.
“오랜만에 발매하는 앨범이기에 자칫 부담을 가지거나 멋지게 만들어야 한다는 강박 대신 지금 우리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담고 싶었다.”라며 직접 [JUST US]란 앨범 제목을 정했다. 이번 앨범은 트랜디한 타이틀곡 <Back seat>을 비롯해 JYJ만의 하모니를 담은 아카펠라 스타일곡 등 감성을 적시는 애잔한 발라드부터 그루브를 느낄 수 있는 리드미컬한 곡들까지 JYJ가 담고자 했던 여러 장르가 고루 담겨 있다.
[JUST US]의 타이틀 곡인 ‘BACK SEAT’은 섹시한 가사와 몽환적인 무드가 포인트인 Urban R&B 장르의 곡으로 기존 JYJ의 앨범에서 느끼지 못했던 또 다른 매력을 만날 수 있다. 부드럽게 속삭이는 듯한 JYJ 보컬의 장점이 극대화된 곡으로 편안하게 듣기 좋으면서 섹시한 그루브와 멜로디로 중독성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그동안 드라마, 영화, 뮤지컬 등 각기 다른 분야에서 활약을 펼치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던 김재중, 박유천, 김준수가 JYJ라는 이름 아래 선보이는 두 번째 정규 앨범을 통해 그들이 하고 싶었던 음악,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팬들에게 전하고자 한다.
잠자고 있던 감성을 깨울 편안한 음악들로 구성 되어 들을 수 있는 음악으로 또 한 번 대중들을 사로잡을 JYJ의 새 정규 앨범, 그들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에 귀를 기울여보자!
1. JUST US (Composed by 박 일 / Arranged by 박 일)
우리의 현재진행형 이야기를 편안한 음악으로 들려 드리고 싶었다는 JYJ의 정규앨범 [JUST US]의 출발점을 찍는 곡.
2. BACK SEAT (Lyrics by 김태완, 동네형, 원영헌 / Composed by김태완, 동네형, 원영헌 / Arranged by김태완, 동네형, 원영헌 / Guitar 이성열 / Drum 강수호 / Piano & Keyboards 김태완, 동네형, 원영헌 / Chorus 김태완)
섹시한 가사와 몽환적인 무드가 포인트인 Urban R&B 장르의 곡으로 기존 JYJ의 앨범에서 느끼지 못했던 또 다른 매력을 만날 수 있는 곡이다.
부드럽게 속삭이는 듯한 JYJ 보컬의 장점이 극대화된 곡으로 편안하게 듣기 좋으면서 섹시한 그루브와 멜로디로 중독성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3. LETTING GO (Lyrics by 김준수, Daryle "D.Brown" Oldham / Composed by Daryle "D.Brown" Oldham / Arranged by Daryle "D.Brown" Oldham / Rap making by 박유천 / Guitar John Fitzgerald / Chorus Daryle "D.Brown" Oldham)
김준수의 작사, D.Brown의 작곡으로 완성된 곡. 떠나간 연인에게 후회할 거란 메시지를 담은 가사와 미디엄 템포의 그루브가 잘 어우러진 R&B 곡이다.
김준수는 헤어지는 아픔에 떠나보내지 않겠다는 의지를 헤어 나갈 수 없을 것이라는 카리스마 있는 유혹으로 표현 해 음악의 매력을 더했다.
4. 7살 (Lyrics by 미친감성 , 임한별 / Composed by 미친감성 / Arranged by 미친감성 / Piano 길은경 / Keyboards 미친감성)
김준수의 솔로곡인 '7살'은 Fly to the sky, 휘성, M.C the Max, 빅마마 등의 곡을 프로듀싱한 '미친감성'의 곡이다.
가장 순수하고 아름다웠던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발라드 곡으로, 김준수는 부드러운 창법으로 한편의 이야기를 들려주듯 불렀다.
5. DAD, YOU THERE? (Lyrics by 박유천, Daryle "D.Brown" Oldham / Composed by Daryle "D.Brown" Oldham & Gabriel Bello / Arranged by Daryle "D.Brown" Oldham / Guitar John Fitzgerald / Chorus Daryle "D.Brown" Oldham)
박유천의 작사, D.Brown의 작곡으로 완성된 R&B곡. 아버지의 사랑과 그런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담아낸 가사가 담긴 곡으로 멤버들의 개개인의 보컬은 물론 세 사람의 하모니가 듣는 이의 가슴에 아련한 감정을 떠오르게 하는 곡이다.
6. SO SO (Lyrics by 회장님, 정재엽, AQX / Composed by 회장님, 정재엽, AQX / Arranged by 회장님, 정재엽, AQX / Guitar 이성열 / Drum 강수호 / Chorus Just, Edan)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OST ‘겨울사랑’의 작곡가 회장님의 곡으로 리드미컬한 소울 스타일에 락이 접목된 미디움 템포의 발라드 곡이다.
영화 <세븐>을 모티브로 한 노랫말에 JYJ 멤버들의 보이스가 어우러져 이별을 고한 연인에 향한 여운을, 클라이맥스의 파워풀한 샤우팅이 애잔함을 더했다.
7. 새벽 두시 반 (Lyrics by 미친감성 / Composed by Brandyn Burnette, Odd Jensen, Elisabeth Carew / Arranged by Odd Jensen / Chorus 강태우)
LA출신의 싱어송라이터 Brandyn Burnette, 노르웨이 작가 Odd Jensen, Elisabeth Carew에 의해 쓰여진 원곡에 프로듀서 미친감성이 가사를 입힌 곡.
시간의 흐름에 따라 느끼는 연인에 대한 감정 변화를 담아낸 가사의 브릿팝 장르의 곡으로 멤버별 솔로 파트에서 느껴지는 보이스의 특색이 부각되는 곡이다.
8. LET ME SEE (Lyrics by 김재중 / Composed by 회장님, 2JAJA, AQX / Arranged by 회장님, 2JAJA, AQX / Piano 길은경 / Chorus Just, Edan)
동양적 정서와 팝을 절묘하게 믹스한 발라드 곡으로 피아노와 현악기로만 구성된 잔잔한 편곡에 아카펠라 형식을 도입한 아이디어가 인상적이다.
회장님, 2JAJA, AQX가 공동 작곡하고 김재중이 직접 작사한 곡으로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멜로디에 툭툭 던지며 내뱉는 가사가 너무도 잘 어우러진 노래. 세 사람의 아카펠라 하모니가 돋보이는 곡이다.
9. 서른.. (Lyrics by 박유천 / Composed by 박유천, 권빈기 / Arranged by 권빈기, 황성수 / Rap making by 박유천 / Guitar 홍준호 / Bass 최 훈 / Drum 장 혁 / Keyboards 김은혜 / Chorus 강태우 / Narration 이동희)
박유천의 자작곡이자 솔로 곡. 다가오는 서른 살에 대한 기대와 매 순간마다 느끼는 소소한 일상의 행복과 소중함을 풀어낸 가사에 블루지한 연주가 더해져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움이 느껴지는 노래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사에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따뜻한 곡이다.
10. BaBoBoy (Lyrics by 김재중 / Composed by Claire Sackwild, Tobias johansson, Jack Door / Arranged by Jack Door / Chorus 강태우)
‘Number 1 Priority’에 김재중이 가사를 붙여 완성된 미디움 템포의 스무스한 일렉트로닉 곡. 자연스러운 그루브가 돋보이는 트랜디한 힙합 스타일의 곡으로 쿨한 분위기와 위트 있는 가사가 매력적이다.
11. DEAR J (Lyrics by 김재중 / Composed by회장님, 정재엽, AQX / Arranged by회장님, 정재엽, AQX / Guitar 이성열 / Bass 양승호 / Drum 강수호 / Chorus 강태우, Edan)
'Dear J'은 극히 섹션적인 멜로디와 편곡이 조화를 이루는 포스트그런지 스타일 곡으로 회장님, 정재엽, AQX 가 공동작곡하고 김재중의 작사로 완성된 곡이다.
파워풀한 리듬과 거친 기타사운드가 돋보이는 이 곡은 김재중의 트레이드 마크인 락 보이스가 더해져 환상적인 하모니를 이룬다. 특히 후반부 후렴구의 스트레이트한 김재중의 보이스는 곡의 하이라이트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12. CREATION (Lyrics by 김재중 / Composed by Takashi Fukuda, Richard K & Edward K / Arranged by Takashi Fukuda, Richard K & Edward K / Chorus 강태우)
‘Creation’은 얼터너티브 락과 POP의 크로스 오버 곡으로써 멤버들의 과감한 감정표현이 강력한 일렉기타 사운드와 어우러졌다.
김재중의 감성적인 가사가 돋보이며 마치 폭발하는 듯한 후렴구가 인상적이며 후반부에 나오는 애드립에서 멤버들의 각기 다른 기량 또한 엿볼 수 있다.
남성미가 고스란히 느껴지는 곡이다.
13. VALENTINE (Produced by J. Lonny Bereal for Lonny Tunes Music/Hitclub Management and Charlie Bereal for Emmanuel Music / Co. Producer Ray Yeom, Tyrone NIDDY Buckner Jr. Billboard Entertainment Group LLC / Written by J. "Lonny" Bereal for Lonnalistic Hitz / Notting Dale Songs Inc. (ASCAP), Charlie Bereal for C Sun (ASCAP), Chris Brown / Vocal Production by Charmelle Cofield / Vocal Engineer Beau Vallis / Mix Engineer Jaycen Joshua / A&R: Tyrone NIDDY Buckner Jr.)
지난해 여름, 미국 LA의 한 스튜디오에서 녹음한 곡중 하나로 미국의 수퍼스타 CHRIS BROWN과 그래미 노미네이션 프로듀서 Lonny Bereal(aka Joseph Bereal)의 공동 작업 곡으로 완성된 ‘VALENTINE’은 중독성 있는 루프의 반복과 섹시한 가사가 매력적인 곡이다.
한 번 들어도 후렴구의 ‘MY VALENTINE’이라는 가사에 귓가에 맴돌 정도로 중독성 있는 이 곡은 JYJ의 매력적인 보컬색 만으로도 두 귀를 사로잡기에 충분한 노래다.
<NAVER 스페셜 뮤직>
http://music.naver.com/promotion/specialContent.nhn?articleId=5055&pcWeb=true
Story 3년 만에 돌아온 JYJ, 그들의 앨범 작업기!
http://mnet.interest.me/tv/vod/162831
∨ 3년만에 모인 JYJ의 함께여서 더 빛나는 자캣 촬영 현장 스토리 공개!
지금까지 JYJ의 정규 2집 [JUST US] 재킷 촬영장 비하인드 스토리를 만나봤는데요. 오랜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온 JYJ의 색다른 변신을 담은 컷들로 여러분들께 보다 풍성한 소식 전해드리고자 준비해봤는데, 어떠셨는지 궁금하네요.
그동안 드라마, 영화, 뮤지컬 등 각기 다른 분야에서 활약을 펼치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던 김재중, 박유천, 김준수가 JYJ라는 이름 아래 선보이는 두 번째 정규 앨범을 통해 그들이 하고 싶었던 음악,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담은 새 앨범 [JUST US]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JUST US 셋이 뭉쳐서 더욱 빛나는 JYJ의 컴백 포토!
∨ 엠넷뮤직으로 보내온 JYJ의 친필사인
Bugs
http://music.bugs.co.kr/specialView/interview/279
JYJ - 완전체로 돌아왔다!
지난 2011년 발매되었던 [IN HEAVEN] 이후 3년 만에 정규 2집 [JUST US]로 돌아온 JYJ!. 이번 앨범은 멤버들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외부 작곡가 노래들과 틈틈이 미국 스튜디오에서 작업한 영어 곡을 포함하여 총 13곡으로 구성되었다. "오랜만에 발매하는 앨범이기에 자칫 부담을 가지거나 멋지게 만들어야 한다는 강박 대신 지금 우리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담고 싶었다."라며 직접 [JUST US]란 앨범 제목을 정했다고 한다. 오직 벅스뮤직에서만 공개하는 타이틀곡 'Back Seat' 뮤직비디오 메이킹 영상과 촬영 현장, 그리고 그들이 직접 답한 인터뷰까지! 지금 바로 만나보자!
글로벌 아티스트 JYJ의 'BACK SEAT'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이른 아침, 남양주의 한 촬영소에서 진행된 JYJ의 새 정규앨범 타이틀 곡 뮤직비디오 촬영! 오늘의 첫번째 주인공 김준수가 촬영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지금은 뮤지컬 '드라큘라'로 인해 레드 컬러의 헤어지만 촬영 당시에는 또 다른 헤어스타일이죠? 세팅하는 시간 틈틈이 휴대폰을 통해 '드라큘라' 관련 동영상을 보며 연습 또 연습을 하기도 한 김준수, 이제 마지막으로 거울을 보며 점검을 마치고 촬영장으로 향합니다.
미래 지향적인 느낌의 LED 세트에서 촬영을 시작한 김준수, 남다른 포스 느껴지시나요? 시종일관 프로다운 면모를 발휘하며 촬영에 집중하는 촬영장에 있는 스태프들은 또 한번 감탄을 했답니다.
셋이 함께 모여 촬영을 진행한 어느 날, 이날의 첫 촬영은 군무신이었는데요. 오랜만에 합을 맞추는 세 사람이었지만 역시 JYJ, 어느새 멋진 군무를 선보이며 주변의 시선을 끌었습니다.
한여름인데 재킷까지 걸치고 춤을 췄기에 한 테이크가 끝나고 나면 다들 더워서 더위를 식히기 바빴답니다. 그 와중에도 세 사람의 수다는 끊이질 않았답니다.
세 사람의 멋진 군무가 담긴 뮤직비디오를 기대해 주세요!
이번 촬영은 엘리베이터 스틸 세트인데요. 조명과 세트에서 나오는 분위기가 JYJ의 매력을 한층 더 살려주는 것 같습니다. 같은 세트지만 전혀 다른 매력의 세 사람이네요.
이번에는 테크노크레인 세트에서의 촬영인데요. 점차 길어지는 촬영에도 불구하고 힘든 내색 않고 촬영에 임해준 멤버들이 어찌나 멋진지.. 카메라에도 그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네요.
드디어 대망의 마지막 촬영! 새벽이 한참 지나서 드디어 마지막 촬영에 돌입했습니다. 신비스러우면서도 JYJ의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 테서렉트 라이팅 세트 촬영! 세트 구조상 높은 위치에 올라서서 군무 장면을 촬영 해야 하는 JYJ는 무서움 대신 세트에 대한 궁금증에 연신 감탄하며 촬영에 집중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잠시 모니터링 하는 시간에도 셋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 역시 JYJ는 셋이 모여야 더 빛이 나는 것 같네요!
지금까지 JYJ의 새 앨범 타이틀 곡 'BACK SEAT'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현장 스토리를 만나봤는데요. 오랜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온 JYJ의 색다른 변신과 뮤직비디오에서는 만날 수 없었던 비하인드 컷들로 여러분들께 보다 풍성한 소식 전해드리고자 준비해봤는데, 어떠셨는지 궁금하네요. 그동안 드라마, 영화, 뮤지컬 등 각기 다른 분야에서 활약을 펼치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던 김재중, 박유천, 김준수가 JYJ라는 이름 아래 선보이는 두 번째 정규 앨범을 통해 그들이 하고 싶었던 음악,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담은 새 앨범 [JUST US]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벅스와 함께한 JYJ 인터뷰!
Q. 벅스가족 여러분께 인사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벅스가족 여러분, 3년만에 인사드립니다. 정규 2집 [JUST US]로 돌아온 JYJ입니다!
Q. [JUST US]의 앨범 컨셉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 부탁 드립니다.
A. 이번 앨범은 저희가 직접 작사에 참여한 외부 작곡가의 노래들과, 틈틈이 미국 스튜디오에서 작업한 곡들을 포함하여 총 13곡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딱 컨셉을 정하기 보다는 지금 저희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담아내고자 노력했던 앨범으로, 부담 없이 들으실 수 있는 곡들로 채웠습니다.
Q. [JUST US]의 타이틀곡인 BACK SEAT이 티저 공개부터 큰 화제를 불러왔는데요! 타이틀곡의 감상 포인트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A. 타이틀 곡 ‘BACK SEAT’은 섹시한 가사와 몽환적인 무드가 매력적인 Urban R&B 장르의 곡이에요. 부드럽고 나지막한 저희의 보컬에 집중해서 들으시면 보다 좋을 것 같습니다.
Q. 이번 앨범 활동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A. 우선 앨범 발매 이후 잠실 주경기장 공연을 통해 팬분들께 인사드리고 이후 홍콩, 상해 등 아시아 8개 도시투어로 여러분들을 찾아뵐 예정입니다.
Q. 마지막으로 팬분들께 마지막으로 인사 한마디 부탁 드립니다.
A. 드라마, 뮤지컬, 영화, 솔로 앨범 등 다방면에서 여러분들께 인사 드리긴 했지만 JYJ 앨범으로서 인사 드리는 건 3년 만이네요. 오랜만에 저희 JYJ가 여러분들께 들려 드리고 싶은 음악, 저희가 하고 싶었던 음악으로 준비한 앨범 [JUST US]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oh 음원 사이트 1위 석권 캡쳐 oh>
네이버뮤직 - 15위 내에 전곡
벅스 - 14위 내에 전곡
지니 - 16위 내에 전곡
(음원사이트 점유율 2위)
멜론 - 25위 내에 전곡
(음원사이트 점유율 1위)
엠넷 - 16위 내에 전곡
인기 아이돌 그룹 JYJ(김재중 박유천 김준수)의 신곡 '백 싯(Back Seat)'이 공개 직후 주요 음원차트 정상에 올랐다.
29일 0시 공개된 JYJ의 정규 2집 '저스트 어스(Just Us)'의 타이틀곡 '백 싯'은 공개 1시간만인 이날 오전 1시 기준 멜론 엠넷 지니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싸이월드뮤직 등 6개 실시간 음원차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네이버뮤직과 다음뮤직, 올레뮤직 등 일부차트에서는 'LETTING GO', '7살', 'DAD, YOU THERE?' 등 앨범 수록곡들이 차례로 최상위권에 랭크되는 일명 '줄세우기'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JYJ의 새 앨범은 지난 2011년 발매됐던 '인 헤븐(IN HEAVEN)' 이후 3년 만이다. 컴백 소식만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은 이번 앨범은 JYJ만의 하모니를 담은 아카펠라 곡부터 감성을 적시는 애잔한 발라드, 그루브를 느낄 수 있는 리드미컬한 곡들까지 JYJ가 담고자 했던 여러 장르가 고루 담겼다
타이틀곡 '백 싯'은 감성적인 가사와 몽환적인 분위기가 포인트인 어반 R&B 장르의 곡으로, 부드럽게 속삭이는 듯 멤버들의 매력적인 보컬이 절제된 세련미를 느끼게 한다. 묵직한 베이스 사운드와 특유의 음색이 인상적이며, 여기에 'Put you on my back seat Back seat/Back seat'이라는 반복적인 가사와 중독적인 비트로 특유의 리듬감을 살려냈다.
타이틀곡 외에도 멤버들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외부 작곡가 노래들과 틈틈이 미국 스튜디오에서 작업한 영어 곡을 포함해 총 13곡으로 구성됐다.
김준수가 작사하고, 박유천이 랩 메이킹에 참여한 'LETTING GO'는 떠나간 연인에게 후회할 거란 메시지를 담은 가사와 미디엄 템포의 그루브가 잘 어우러진 R&B 곡. 박유천은 죽은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DAD, YOU THERE?', 다가오는 서른에 대한 기대와 매순간 소소한 일상의 행복을 담은 '서른..'까지 총 3곡에 작사 작곡으로 참여했다.
김재중이 작사를 맡은 'LET ME SEE'는 심플한 멜로디에 툭툭 던지며 내뱉는 가사가 잘 어우러진 노래다. 세 사람의 아카펠라 하모니가 돋보인다. 김재중은 'LET ME SEE'와 함께 'BaBoBoy' 'DEAR J' 'CREATION' 등 무려 4곡에 작사 작곡으로 참여했다.
9번 트랙에 배치된 '발렌타인(Valentine)'은 미국의 팝스타 크리스 브라운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일찌감치 관심을 모았다. 중독성 있는 루프의 반복과 섹시한 가사가 매력적이다.
한편 JYJ는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팬 박람회 '2014 JYJ Membership Week'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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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http://www.bandinlunis.com/front/product/detailProduct.do?prodId=75368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