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에 대한 인천아시안게임의 불공정 대우
2014. 7. 2. 13:07긴글일지도 모르겠지만 많은 분들이 정당하지 못한 이 사건에 귀를 기울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http://star.mbn.co.kr/view.php?no=949093&year=2014
<사건 요약> +이미지화 추가예정
∨『 1. 보도 : JYJ는 개회식 행사 시작 전 축하무대 = 식전무대에 오른다
2 . 조직위원회 : 구체적 내용은 보안사항. 출연 여부 언급할 수 없어.
개폐회식 관련 사항은 기자회견에서 말할게
3.기자회견에서 개폐회식 관련 JYJ 언급 無
기자회견 막바지 기자질의 시간 JYJ 첫 언급
4. 기자질문 : JYJ 구체적으로 식전행사 / 개막식 참여 ?
장진감독 답변: 공식적인 오프닝 무대에 오름. 다만 뮤지컬 스타들 무대가 있는데 김준수와 겹쳐 조율 중.
5. BUT 씨제스 : 뮤지컬 무대나 스페셜 무대에 대한 이야기 금시초문
협의 없인 진행 생각 없어
6. 이에 대해 장진감독 : 백대표(JYJ측)와 만나 상의하겠어. 아직 확정되지 않은 부분이 있어 발표 안한 것.
7. 이 상황에 대해 임원종 개폐회식 담당관 :
무대 누가 설지 결정된 바 없어.
기자회견은 홍보차원임 .
대회 시작 한달전으로 정확한 출연진과 스케줄 알 수 있어
8. 개폐회식부 관계자 : JYJ출연 확정 안됨. 2~3주 후에 결정될 듯
8-2. 씨제스와 협약은 부인 안하지만, 관점에 따라 해석이 다를 수 있어.
가장 비중 있는 무대가 씨제스가 생각하는 피날레가 아닐 수 있음.
8-3. 기자회견에 JYJ 안부른 건 어떻게 무대에 설지 결정되지 않아서였음 』
∨ 전화통화
(펌)
1.제와제는 계약이 안되어있는상태라 할말없다.
2.홍보대사 계약이고 개폐막식 계약은 안되어있기때문에 오늘 기자회견에 못온것.
3.출장중이라 했던 건 그런 적 없다.
4. 공식 입장 정리는 몇 주 예상.
5. 공연 책임자는 장진감독. 그래서 이쪽도 협의가 더 필요
(펌)
1. 두달 후의 일이니 결정된 바 없다.
2. 출연 여부는 양쪽 협의가 필요.
3. jyj가 무대에 언제 설지 이야기 한적 없음.
4. 모든 프로그램은 연출부가 결정할 예정.
5. 조직위팀장은 부당할 경우 연출부에 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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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정리 자세히>
∨ 발단. JYJ는 개회식 행사가 시작되기 전 축하무대(식전무대)에 오르고 ~ 등은 본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http://www.mydaily.co.kr/new_yk/html/read.php?newsid=201407010846571138&ext=na
0. 한편 조직위원회 측은 개·폐회식과 관련된 사항을 이날 열리는 기자회견에서 모두 밝히겠다며 말을 아꼈다.
홍보대사 활동을 관리하는 홍보본부 측은 < 오마이스타 > 와의 통화에서 "떠도는 이야기인 것 같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 개·폐회식 프로그램의 구체적인 내용은 보안 사항이기 때문에 정확한 정보를 갖고 있지 않다"면서도 "우리는 홍보대사가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개·폐회식부에 의견을 지속적으로 개진해왔지만 희망 사항을 얘기할 수 있을 뿐, 출연 여부는 언급할 수 없다"고 한발 물러섰다.
http://media.daum.net/entertain/star/newsview?newsid=20140701114302962
-이후 오후 2시, 기자회견 시작
(이 기자회견은 아시안게임 개폐막식 출연진 및 연출진 기자회견임)
1. 개막식과 관련하여 ㅇㅅ그룹의 오프닝 출연 및 랑,랑과 함께하는 무대가 이루어질 것이라며 언급. (위의 기사와 배치되는 내용)
2. 기자회견 막바지 기자질의 시간
JYJ가 식전행사에 참여하는 것인지, 본무대에 참여하는 것인지 OH마이뉴스 기자가 첫째로 질문. 이에 대한 장진감독(총연출)의 대답
"여러분이 생각하는 정치적인 문제 때문에 확정이 안 된 게 아니다”라고 선을 그은 후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JYJ는 공식적인 오프닝 무대에 오른다. 다만 무대 중에 뮤지컬 스타들이 하는 공연이 있는데 그 무대에 김준수 씨가 참여하게 되면 JYJ 무대와 겹치는 게 있어서 지금 고려하고 있는 문제가 있다”
"JYJ가 공식적인 개회식 행사 순서에 들어가 있다"면서도 "개회식 2막에 뮤지컬 스타들이 꾸미는 무대에 김준수가 참여할 수도 있는데, 그렇게 되면 JYJ와 김준수의 무대가 겹치기 때문에 현재 조율 중이다"
http://osen.mt.co.kr/article/G1109892391
2-1. 그러나 JYJ 측은 뮤지컬 무대 등이 금시초문이라는 반응이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오마이스타>와의 통화에서 "뮤지컬 무대나 스페셜 무대에 대한 이야기는 들은 적도 없다"면서 "JYJ의 본 공연과 관련한 협의 없이는 추가 무대에 대해 생각하지도 않고 있다"고 단호한 입장을 내놨다.
http://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at_pg.aspx?CNTN_CD=A0002009437
2-2. 장 감독은 1일 오후 서울 중구의 한 호텔에서 진행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개폐회식 출연진 및 연출진 기자회견이 끝난 뒤 스타뉴스와 만나 "JYJ는 식전행사가 아닌 공식적인 개회식 행사 순서에 들어가 있다"며 "아직 확정되지 않은 부분이 있어 발표하지 않은 것일 뿐, 어떤 식으로 무대를 풀 수 있을지 백 대표와 만나 상의해보겠다"고 말했다.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4070116204300240&outlink=2&SVEC
∨ JYJ측 공식입장 전문 中
"인천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의 조직위원회장을 비롯한 홍보 담당자들은 홍보대사 섭외와 함께 JYJ의 개폐막식 출연을 물론 피날레 무대를 약속 한 바 있다"
"JYJ의 홍보대사 역할을 논의 하는 과정에서 저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인천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의 홍보 마케팅 대행사와 홍보대사 협약서 형태의 용역 계약을 체결 하였으며 그 내용 중에는 “국내외 아시안게임 관련 행사에 있어 JYJ와 사전에 합의 한다.”는 내용과 “갑은 인천 아시안 게임의 개폐막식과 해외 매체 대상의 컨퍼런스에서 K-POP 스타 등 한국 가수를 섭외할 경우 JYJ를 최우선시 고려한다.”는 조항이 포함 되어 있습니다. "
"지난 해 5월 인천 아시안 게임 조직위원회와 홍보대사 활동 관련해 처음 가졌던 회의가 생각납니다. 저희 측은 그 동안 알 수 없는 외압으로 JYJ가 힘든 일을 겪었으며 사실 이번 인천 아시안게임 또한 그런 일이 생길까 두렵다. 이런 일이 다시 발생할 경우 JYJ뿐만 아니라 JYJ를 사랑해 주시는 국내외 팬들의 상처가 걱정 되기 때문에 사전에 약속한 내용을 이행 할 수 없다면 시작도 하고 싶지 않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조직위원회 실무진들은 그 동안 일어났던 JYJ활동 방해 사례에 개탄하며 인천 아시안게임은 그럴 일이 절대 없을 것이라고 못박았습니다. "
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404197943723574010
3. 임원종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 개폐회식 담당관은 "홍보대사인 JYJ와 보도 자료에 거론된 싸이·ㅇㅅ·씨엔블루·빅뱅 등의 연예인들이 섭외한것은 사실"이라면서도 "다만 아직 대회가 두달 이상 남은 시점이라 누가 어떤 무대 (식전행사·개회식·폐회식 등)에 설지는 명확하게 결정된 바가 없다. 예정된 상황이 있어도 충분히 변경될 여지가 있다"고 밝혔다. 결정된 것이 없는 상황에서 기자회견이 열리는 이유를 묻자 "1일 기자회견은 대회 홍보차원일 뿐, 출연진은 얼마든지 변경·추가 될수 있는 상황"이라며 "대회 시작 1달전으로 예정된 제작발표회에서 정확한 출연진과 스케줄을 알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http://isplus.joins.com/article/177/15128177.html?cloc=
→0.한편 조직위원회 측은 개·폐회식과 관련된 사항을 이날 열리는 기자회견에서 모두 밝히겠다며 말을 아꼈다. -와 배치됨
4.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홍보대사로 활동해온 그룹 JYJ가 정작 개폐회식에 참여할지 불투명한 가운데 해당 관계자가 현재 상황을 전했다.
2014 인천아시아경기 대회조직위원회 개폐회식부 관계자는 1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개폐회식 출연 연예인들과의 계약이 진행하고 있다. JYJ의 출연 또한 확정되지 않았다. 2~3주 후에는 결정될 듯하다"고 밝혔다.
http://xportsnews.hankyung.com/?ac=article_view&entry_id=467030
5.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홍보부 관계자는 1일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JYJ를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는 데는 변함이 없다"며 "개폐회식부에서 본 행사에서 어떤 식으로 무대를 풀어나갈지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직위 홍보부 관계자는 이러한 협약을 맺은 것에 대해 부인하지 않으면서도 일부 내용에 대해선 '관점의 차이'라고 해명했다. 의미에 따라 해석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 관계자는 "주제가를 부른 JYJ의 무대가 단연 하이라이트고, 중심적인 역할을 하는 것은 당연한 얘기"이라며 "씨제스는 피날레가 가장 비중 있는 무대라 여길 수 있겠지만, 우리는 우리 차원에서 가장 비중 있는 무대를 준비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JYJ가 이날 서울 중구의 한 호텔에서 진행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개폐회식 출연진 및 연출진 기자회견에 참석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아직 어떻게 무대에 설지 확정되지 않아 부르지 않았던 것"이라며 "행사를 어떻게 꾸밀지에 대해선 개폐회식부에서 담당하는 것이라 우리도 구체적인 진행사항까진 알지 못 한다"고 답했다.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4070117540426761&type=1&outlink=1
(→"한달 전 인천 아시안게임 조직위와의 미팅에서 JYJ가 홍보대사로서 인천 주경기장 개장식 행사와 연출 감독과 함께 하는 개폐막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줄 수 있는지 확인 했고 회사 측은 스케줄 조정하여 참석 하겠다는 의향을 전했다. - 는 사실과 배치됨.)
+ 9.
씨제스측은 이데일리 스타in에 “기자회견 참석에 대한 연락을 받지 못했다. 언론매체들로부터 기자회견이 열린다는 얘기를 전해 듣고 어떻게 된 건지 조직위원회에 연락을 했는데 답변을 주겠다고 하더니 없었다. 전화연락뿐 아니라 이메일도 보냈다”고 주장했다.
http://starin.edaily.co.kr/news/NewsRead.edy?SCD=EA21&newsid=01764646606150256&DCD=A10202
(→충분한 컨택에도 불과하고 어떤 연락도 없는 상황에서, 자의적 보도 : JYJ멤버 스케줄 상 참여 불가하다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