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615 JYJ 박태환 프로젝트 후원

2013. 6. 15. 12:35

JYJ 이정재 송지효, 박태환 국민 스폰서 동참 '5000만원 쾌척'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의 국민스폰서가 되어주세요!’ 프로젝트는 크라우드펀딩 사이트 유캔펀딩에서 진행하는 소셜 펀딩 프로젝트다. 박태환이 경제적 걱정 없이 수영에 전념할 수 있도록 후원금을 모으는 취지다. ‘박태환서포터즈’라는 이름의 등록자가 크라우드펀딩사이트 유캔펀딩에 올리면서 시작돼 14일 현재 약 1300만원의 후원금이 모였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 백창주 대표와 소속 아티스트(이정재, JYJ, 송지효, 박성웅, 박유환 등)들은 국민들이 함께 힘을 모아 박태환의 스폰서가 된다는 취지에 공감해 프로젝트 참여했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평소 대표님과 소속 연예인들 모두 기부에 관심이 많다. JYJ는 박태환과 친분도 두텁다”며 “씨제스가 엔터 기업으로서 사람의 가치를 돕고자 하는데 뜻을 함께 하고 싶어 펀딩을 결정했다. 더 많은 국민들이 이번 펀딩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태환은 이번 국민스폰서 모집 소식을 접하고 인천시청 입단식을 통해 “정말 한 사람 한사람 만나서 감사드리고 싶은 마음이다. 큰 감동으로 다가왔고 힘이 된다”고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프로젝트를 통해 모금된 후원금은 후원자들의 이름과 응원메시지를 넣은 응원 책자와 함께 박태환 선수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의 국민스폰서가 되어주세요!’ 프로젝트는 16일까지 유캔펀딩에서 진행된다. 


130615 JYJ 박태환 프로젝트 후원 supporting Park TaeHwan Project




유캔펀딩, 리뷰스타DB 그룹 JYJ의 김재중, 박유천, 김준수가 박태환 선수 '국민스폰서' 운동에 동참한다.

14일 오전 소셜벤처 업체 유캔펀딩 측은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백창주 대표와 소속 아티스트인 이정재, JYJ, 송지효, 박성웅, 박유환 등이 국민들이 함께 힘을 모아 박태환의 스폰서가 되는 유캔펀딩 '박태환 국민스폰서' 프로젝트 취지에 공감해 참여한다"는 뜻을 밝혔다.



JYJ, 박태환 국민스폰서에 동참!


그룹 JYJ(김재중, 박유천, 김준수)가 소속사 식구들과 함께 평소 친분이 두터운 국가대표 수영선수 박태환의 국민스폰서에 동참한다.

14일 오전 유캔펀딩 측은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백창주 대표와 소속 아티스트인 이정재, JYJ, 송지효, 박성웅, 박유환 등이 국민들이 함께 힘을 모아 박태환의 스폰서가 된다는 유캔펀딩 '박태환 국민스폰서' 프로젝트 취지에 공감해 참여한다"고 밝혔다.

JYJ를 비롯해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임직원이 함께 후원한 금액은 5000만원. 소속사 측은 평소 모든 직원이 기부에 관심이 많고, JYJ 멤버들은 박태환과도 친분이 있기에 뜻을 함께 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