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클라스는 어디 안가는듯..

2017. 4. 29. 21:01

jake_17171771




어제 철쭉축제 개막행사가 있었는데 공연 전에 지방청홍보단 대원들과 같이 식사를 하였다 학생들은 또 어떻게 알았는지 시아준수를 보려고 음식점 안에 들어와서 싸인을 받아갔다 홍보단 대원들과 얘기를 나눠보니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홍보단 가면 꿀빨러 간다는 인식이 강한데 얘기를 나눠보니 오해하고 있었던 부분도 많았고 각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위해 달려가는 사람들을 만나서 영광이었고 본 사람들 모두 훗날 더 큰 사람이 되길 바라본다(끝나고 옆집 카페 갔는데 군포 당동에 있는 bini카페 인데 사장님도 미인이시고 따님도 미인이심 다들 시간 되면 놀러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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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시아준수가 지난 주에 군포경찰서에 와서 노래불렀을땐 음향이 안좋았는데 이번에 야외에서 빵빵한 스피커에서 부르니 명불허전이었다 아파서 주사맞고 불렀다는데 역시 클라스는 어디 안가는듯.. 정말 즐거운 경험이었고 지금 철쭉축제 중이니 다들 놀러가세요 수리산 역에서 걸어서 5분거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