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우주의 나의 별 XIA STAGE
2017. 4. 2. 23:28@oaoxia1215
@SPACEXIA
쏟아질 것 같던 아니, 쏟아져 내렸던 당신의 모습, 소리
그 행복 그리움 안에서 유영했던 우리. 이 마음은 마치 요술처럼
안녕이라고 말하지 못하는 나를 용서해네가 아닌 다른 사람은 의미가 없어요너에게 어울리지않아 네가 사랑하지 않아작은 우주의 나의 별어둠이 빨아들어 다시 솟구친다면다음에도 너의 곁에서 태어나고 싶어
아무리 강한 척 해도 한숨 정도 쉴 때도 있어
고독으로 무거운 문도 함께 일어서면 다시 움직일 수 있을 거야
혼자가 아니니까 내가 널 지킬 테니까
당신의 웃는 얼굴이 보고싶으니까
가끔 사람은 상처입고 상처입히면서 물드는 색은 각자 다르겠지만
자신만의 Story 만들어가면서 살아가는 거야
그러니까 계속 계속 포기하지 말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