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103 김준수 뮤지컬 [데스노트] 재연 첫 공연

2017. 1. 3.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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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노트'의 완벽한 귀환. 최고의 게임이 시작됐다! 뮤지컬 '데스노트' 첫 공.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가득 뜨거운 환호와 박수를 보내주신 관객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3주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뮤지컬 #데스노트 #musical #deathnote #라이토_한지상 #엘_김준수 #렘_박혜나 #류크_강홍석 #미사_벤 #소이치로_서영주 #2017년 #1월 #단3주간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씨제스컬쳐 The best game has started! Thank you all for your love & support toward last night the 1st stage of the #musical #DeathNote Stay tuned in #KimJunSu #HanJiSang #ParkHyeNa #KangHongSeok #Ben & #SeoYoungJoo The performance will be showed only 3 weeks! Don’t miss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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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의 '엘(L)'은 일본에서도 회자될 정도다. 작은 디테일 하나 놓치지 않는 섬세함과 엘(L)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김준수의 표현력이 극의 완성도에 기여한다.” 김준수 '데스노트', 다시 시작된 최고의 게...

JYJ에 의해 게시 됨 2017년 1월 3일 화요일


김준수 '데스노트', 다시 시작된 최고의 게임…첫 공연 성료


* "명불허전 김준수" 뮤지컬 '데스노트', 관객 전원 '기립박수' 성공적 첫 무대




김준수 ‘데스노트’ 재연도 성공적, 완벽한 2017년판 샤엘 탄생

http://bit.ly/2i9ciUB



김준수가 뮤지컬 '데스노트'의 재연도 성공으로 이끌었다.


4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어제(3일) 김준수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열린 뮤지컬 '데스노트'의 첫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며 2017년의 포문을 활짝 열었다. 2015년 초연 당시 선보였던 역대급 캐릭터 ‘엘(L)’을 뛰어넘는 ‘2017 샤엘’로 분한 김준수는 존재만으로도 무대를 압도하는 힘과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는 가창력과 연기력으로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고 밝혔다.


2년 만의 재연, 그간 김준수는 한층 성숙해졌다. 한층 여유로워진 모습으로 무대에 선 김준수는 초연을 잊을 만큼 강렬한 모습들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만화를 찢고 나온 캐릭터’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원작과 100%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비주얼로 무대에 선 김준수는 치열한 두뇌 싸움을 벌이는 심리전에서는 팽팽한 긴장감으로 극장을 숙연하게 했고, 단것을 먹을 때나 대결을 준비하는 일상적인 엘(L)의 모습에서는 특유의 제스처와 위트 넘치는 행동들로 반전 매력을 선사, 객석에 웃음을 전하기도 했다. 


특히, 매 신마다 감탄이 절로 나는 가창력은 물론 원작의 작은 움직임마저 고스란히 무대 위로 옮겨 놓은 섬세한 연기력까지, 매 장면 혼신을 다해 연기하는 그의 무대에 관객들은 아낌없는 환호성과 박수갈채로 화답했다. 3시간이라는 공연 내내 김준수가 아니면 과연 누가 이 캐릭터를 소화해 낼 수 있을 것인가 라는 물음을 갖게 한 김준수는 그간 쌓아온 내공에서 우러나오는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초연과는 또 다른 캐릭터 ‘엘(L)’을 완성해 냈다. 


공연 관계자는 "김준수의 '엘(L)'은 일본에서도 회자될 정도다. 작은 디테일 하나 놓치지 않는 섬세함과 엘(L)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김준수의 표현력이 극의 완성도에 기여한다”고 전했고, 씨제스 컬쳐 관계자는 "세밀한 캐릭터 분석을 통해 완성시킨 김준수만의 엘(L)은 치열한 두뇌 게임과 복잡한 심리전을 이어가는 극에 긴장감을 배가시키며 몰입도를 높인다"고 덧붙였다. 


이렇듯 독보적인 매력으로 극의 중심에 서 있는 김준수가 ‘데스노트’를 성공적으로 이끈 주역임은 틀림없다. 2015년 성남아트센터에서 열렸던 초연 당시 57회 전 회차 전석 매진이라는 전무후무한 대기록을 세우며 초연작을 성공으로 이끌었던 김준수는 이번 예술의 전당의 첫 공연 역시 객석을 가득 메운 전석 매진의 힘을 다시 한번 보여주었다. 공연장을 가득 메워준 관객들에 보답하듯 김준수는 한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게 만드는 몰입도 넘치는 연기로 재연의 ‘데스노트’를 성공으로 이끌고 있는 것.


김준수의 ‘샤엘’을 다시 만난 관객들은 아낌없는 기립박수로 그를 반겼다. “이건 그냥 말이 필요 없다”, “최고라는 말 이외에는 표현이 불가하다. 김준수 당신은 최고야!”, “이 무대를 3주 밖에 만날 수 없는 건 왜때문이죠? 너무 짧잖아!!”, “연기력, 가창력, 무대매너까지 뭐 하나 빠지는게 없는 이남자 국보로 지정해야 합니다”, “새 라이토 한지상과의 케미도 기대 이상!” 등의 반응을 전했다. 


한편, 뮤지컬 ‘데스노트’는 김준수의 입대 전 마지막 작품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오는 26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다. 




김준수, '데스노트' 성공의 주역

http://naver.me/xhkq6KDS



뮤지컬 '데스노트'가 성공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며 완벽한 귀환을 알렸다.


지난 3일 개막한 '데스노트'는 첫 무대가 끝나자 관객들이 모두 기립해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평일 저녁임에도 예술의전당 4층 객석을 가득 채운 관객들은 공연이 끝남과 동시에 전석 기립해 큰 환호와 박수로 '데스노트'에 아낌없는 칭찬을 보냈다.


완벽한 캐스팅 라인업과 2년만의 재연으로 개막전부터 2017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관심을 모았던 '데스노트'는 뜨거운 관심에 최고의 공연을 선보이며 화답했다.


탄탄한 원작을 바탕으로 한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검증된 연출, 극 전체에 울려퍼지는 아름다운 넘버들은 물론, 캐릭터들의 매력이 빛난 무대였다.


특히 극을 이끌어가는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였다. 2015년 초연 당시에도 원작보다 뛰어난 엘(L)로 호평 받았던 김준수는 더 깊이 있고 날카로운 천재 수사관의 캐릭터를 디테일하고 섬세하게 발전시켰으며, 환상의 콤비 렘&류크 박혜나와 강홍석 또한 초연에 이어 무대를 장학하는 연기력은 물론 극을 살아 숨쉬게 하는 입체적 연기로 감탄을 자아냈다.


새로운 캐스트의 활약 또한 대단했다. 2017년 뉴 라이토로 합류한 한지상은 라이토가 '데스노트'를 가진 후 정의에 대한 고민과 스스로 신세계의 신이 돼 악행을 일삼다 타락하는 모습까지의 심리변화를 특유의 캐릭터 분석과 표현력으로 드라마틱하게 그려내며 새로운 라이토 캐릭터를 창조해냈다.


미사 역으로 대극장 뮤지컬에 첫 도전한 벤(Ben) 또한 첫 대극장 뮤지컬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안정적인 노래실력과 연기를 뽐냈으며, 비주얼 또한 원작과 100%의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미사 캐릭터를 완벽하게 만들어냈다.


이 밖에도 라이토의 아버지이자 일본 경찰청 형사국장 야가미 소이치로 역으로 처음 무대에 오른 서영주 또한 특유의 중저음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극의 무게중심으로서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냈다.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와 가창력은 독특한 각각의 캐릭터에 숨을 불어넣으며 각 캐릭터의 감정선과 극의 메시지를 강렬하게 전달하며 시종일관 무대에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특히 첫 무대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전체 배우들의 호흡과 앙상블이 돋보였다.


김준수와 한지상은 첫 호흡임에도 최고의 조화를 선사하며 2015년과는 또 다른 새로운 무대를 만들어내며 재미를 더했다.


특히 '데스노트'를 가진 후 라이토의 심리 변화와 라이토의 행동을 비판하며 법의 심판을 하려하는 엘(L)의 미묘한 감정대립은 배우들의 치열한 연기대결과 각 캐릭터들의 개성이 뚜렷하게 드러나는 넘버들로 극대화되며 관객의 몰입을 최고조로 이끌어내며 최고의 명장면으로 관객들의 찬사를 받기도 했다.


'데스노트'는 우연히 데스노트를 주워 악인들을 처단하는 천재 대학생 라이토와 이에 맞서는 명탐정 엘(L)이 두뇌 싸움을 펼치는 내용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 1월 26일까지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