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뮤지컬 엘리자벳 - 죽음 김준수

2013. 5. 29. 14:04









김준수, 뮤지컬 '엘리자벳' 주연 확정




베일에 싸여있던 뮤지컬 ‘엘리자벳’의 캐스티 일부가 공개됐다. 


관객들에게 가장 반가운 소식은 지난해 완벽한 호흡으로 환상적인 무대를 보여주었던 두 주역 옥주현과 김준수가 다시 무대에 서는 것. 두 배우는 이례적으로 ‘제 18회 한국뮤지컬대상’에서 한 공연으로 남녀주연상을 모두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어 냈다. 


여기에 지난해 ‘죽음’역을 맡아 완벽한 연기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원작자가 의도한 ‘죽음’의 캐릭터에 가장 가까웠다는 평을 얻고 있는 김준수가 다시 한 번 ‘엘리자벳’ 무대에 선다. 김준수는 매회 전 좌석을 매진시키며 대한민국 최고의 티켓파워를 보여 준 것은 물론 ‘제 18회 한국 뮤지컬 대상’ 남우주연상 수상으로 가창력과 연기력까지 인정받았다. 김준수의 공연은 지난해 매진을 기록하며 티켓 구하기가 어려웠던 만큼 그의 공연을 놓쳤던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김준수 '엘리자벳' 캐스팅…옥주현·김소현과 호흡




김준수와 박효신이 뮤지컬 ‘엘리자벳’에 캐스팅됐다.

뮤지컬 ‘엘리자벳’ 제작사 EMK뮤지컬은 29일 엘리자벳과 죽음 역으로 지난 해 완벽한 호흡을 보여줬던 옥주현 김준수가 다시 무대에 선다고 밝혔다.


여기에 지난해 ‘죽음’역을 맡아 완벽한 연기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원작자가 의도한 ‘죽음’의 캐릭터에 가장 가까웠다는 평을 얻고 있는 김준수가 다시 한 번 ‘엘리자벳’ 무대에 선다. 김준수는 매회 전 좌석을 매진시키며 대한민국 최고의 티켓파워를 보여 준 것은 물론 ‘제 18회 한국 뮤지컬 대상’ 남우주연상 수상으로 가창력과 연기력까지 인정받았다.


옥주현, 김소현, 박효신, 김준수, 전동석, 이지훈, 박은태, 윤영석, 민영기, 이정화, 김이삭, 노지훈 등 최고의 뮤지컬배우부터 신예 뮤지컬 스타까지 화려한 캐스팅을 공개한 뮤지컬 ‘엘리자벳’은 오는 7월 26일부터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다.



옥주현·김준수·박효신 등 <엘리자벳> 2차 캐스팅 공개



옥주현·김소현이 오는 7월 뮤지컬 <엘리자벳>의 주인공 황후 엘리자벳으로 분해 무대에 선다. 이와 함께 김준수·박효신·전동석이 엘리자벳을 유혹하는 '죽음'역을 맡아 활약할 예정이다. 

초연 당시 인상적인 춤과 연기로 초월적 매력을 지닌 '죽음'을 소화해냈던 김준수도 다시 한번 같은 무대에 오른다. 그간 감미로운 목소리로 사랑받아온 박효신과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두 도시 이야기> 등에서 풍부한 가창력을 뽐내온 전동석이 선보일 '죽음'도 큰 기대를 모은다. 








2013 엘리자벳 캐스팅 오픈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