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준수의 Forever love

2015. 8. 12. 15:13

youtube.com/watch?v=Ip3KFEBY_h0



팬이라면 당연한 소리지만 나는 정말 노래하는 김준수가 정말로 너무 좋다.

아침에 저 한 소절 영상을 보는데 어찌나 벅차던지 저 '스베테'의 부분이 눈물이 날 정도잖아. 가슴이 조여와

마치 자신의 얘기를 말하듯 애절하게 부르면서 표정이 일그러지는데 저 표정마저 예쁘다 아니, 특히 좋아한다.

의식하며 멋스럽게 부르지 않아도 멋지고 예뻐

누군가의 노래를 듣고 이런 감정을 느끼는게 얼마나 행운인지 그 노래를 부르는 사람이 시아준수라는게 얼마나 감사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