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XIA 3집 <FLOWER> 수록곡 미리듣기 & 소개
2015. 3. 3. 14:18XIA 3rd Solo Album 'Flower' 5min dig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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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BACK 김준수
김준수가 2013년 여름 2번째 정규 ‘인크레더블(INCREDIBLE)’ 이후 1년 8개월 만에 솔로 정규 3집 ‘FLOWER’로 돌아왔다. 이번 앨범은 김준수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 이외에도 순수 감성 아티스트 나얼의 곡과 미국의 히트 작곡가 ‘Automatic’, ‘Alex Von Soos' 의 팝 등 다양한 장르의 13곡으로 올봄 최고의 종합음악세트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솔로 1, 2집에서 선보였던 모습과는 또 다른 나만의 음악 세계를 펼칠 준비가 되었다.”고 밝힌 XIA는 그 어느 때보다 자신감이 넘쳤다. 특히 타이틀 곡의 경우 전체적으로 XIA가 직접 곡을 기획하여 앨범 재킷과 뮤직비디오까지 그 컨셉과 이미지가 이어지는 것은 물론 안무 또한 클래스가 다른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기대해도 좋다.
XIA 특유의 보이스를 드라마틱하게 담아낸 발라드부터 트랜디한 힙합곡들과 어반 팝 댄스까지 그만이 할 수 있는 음악과 또 XIA가 새롭게 선보이고자 했던 시도들이 골고루 담겨있다. 우리가 기다려온 XIA의 마음을 울리는 목소리, 정규 3집 ‘FLOWER’는 무엇을 상상하고 있든 그 이상을 보게 될 것이라 확신한다.
1. Reach (Lyrics by XIA / Composed by Alex Von Soos / Arranged by Alex Von Soos)
자신의 실제 경험을 고스란히 가사에 녹여 낸 XIA와 독일출신 작곡가인 Alex Von Soos의 작곡으로 완성된 곡. 리드미컬한 기타와 감성적인 멜로디, 그리고 호소력 짙은 XIA 의 보이스의 융합이 돋보이는 이 곡은 이별을 후회하는 한 남자의 담백하면서도 차분한 고백을 진솔하게 담아냈다.
2. 나비 (Lyrics by JUNO, J.Kimb / Composed by 2JAJA, 회장님 / Arranged by 2JAJA, 회장님)
70년대를 풍미하던 아메리칸 하드 락과 90년대 감성의 정통발라드의 분위기가 함께 공존하는 파워 발라드 곡이다. 피아노를 주축으로 한 단아한 편곡과 절제된 연주, 여기에 애잔한 멜로디가 더해져 감동을 배가시킨다. 특히 후렴구에서 쏟아지는 XIA의 진하고 깊은 보이스가 곡의 또 다른 매력을 더한다.
3. 꽃 (Feat. 타블로 Of 에픽하이) (Lyrics by XIA, 김태완 / Composed by XIA, 김태완 / Arranged by 김태완 / Rap making by 타블로)
힙합 음악에 바로크적인 요소를 담은 곡으로 웅장한 스트링과 콰이어가 돋보인다. XIA와 태완(aka C-Luv)이 함께 작사, 작곡한 이 곡은 무겁게 떨어지는 비트위로 때론 강하지만 때론 슬픈 외침을 담은 XIA의 보컬이 돋보이는 곡. 흐름이 계속될수록 웅장함을 더 하는 스트링 연주와 콰이어가 백미인 이 곡은 뮤지컬 배우 정선아의 대체불가 보이스로 완성된 아리아와 타블로만이 해낼 수 있는 랩핑이 더해져 보다 완성도를 높였다.
4. 나의 밤 (Lyrics by 나 얼 / Composed by 나 얼 / Arranged by 강화성 / Guitar 정욱)
감성과 감성의 향연. 계속 반복되는 삶과 고단한 인생에 지친 한 남자의 고백을 담은 가사가 매력적인 곡. 나얼의 절제된 감성에 김준수의 감미로우면서도 애잔한 목소리 더해져 당신의 지친 영혼의 외로움을 달래줄 곡이 완성되었다. 또한, 서정적인 느낌을 담아낸 클래식 기타의 매력적인 선율은 듣는 이의 감성을 배가시키기에 충분하다.
5. Out Of Control (Feat. YDG) (Lyrics by XIA / Composed by Fraktal / Arranged by Fraktal / Rap making by YDG)
XIA 의 첫 번째 정규앨범의 ‘Set Me Free’, ‘Lullaby’와 두 번째 앨범의 ‘Turn it up’으로 호흡을 맞춘 일렉트로닉/힙합 프로듀서 DJ Fraktal의 댄스플로어 트랙. Trap hip-hop 장르의 이 곡은 공격적이며 거친 분위기와 XIA 의 감각적이고 직설적인 가사가 리스닝 포인트. 여기에 독특하고 독보적인 스타일의 YDG의 랩핑이 더해져 곡의 분위기를 살렸다.
6. X Song (Feat. Dok2) (Lyrics by XIA / Composed by XIA, 권빈기 / Arranged by 권빈기 / Rap making by Dok2)
XIA 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반복되는 리듬과 중독성 있는 후렴구, 베이스 리듬이 인상적인 곡. 섹시하면서도 위트가 돋보이는 이 곡에 대세 래퍼 도끼의 피처링이 더해져 두 사람의 각기 다른 보이스가 케미스트리를 이뤄 전혀 색다른 분위기의 곡을 완성시켰다.
7. License To Love (Lyrics by XIA, Lisa Desmond, Christian Fast, Henrik Goransson / Composed by Lisa Desmond, Christian Fast, Henrik Goransson / Arranged by Henrik Goransson)
헤어진 여인을 그리워하고 실수를 후회하는 남자의 심정을 담은 곡으로 간결한 비트와 중독성 강한 코러스 라인, 호소력 짙은 XIA 의 보컬 매력이 한데 어우러져 그 매력을 더했다.
8. Musical In Life (Lyrics by XIA / Composed by 회장님, 정재엽 / Arranged by 회장님, 정재엽)
1900년대 초반의 빅밴드 스타일의 재즈곡으로 기존 가요 형식에서 흔히 시도하지 않던 섬세한 편곡과 탄탄한 구성이 돋보이는 브로드웨이 뮤지컬 스타일 트랙. 신나는 스윙템포의 리듬에 뮤지컬 배우로서의 자신의 인생을 솔직하게 표현한 XIA 의 가사가 발랄한 무드 속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9. Love You More (Lyrics by JUNO, J.Kimb / Composed by Ben Earle / Arranged by Ben Earle)
XIA의 애절한 보이스와 호흡, 그리고 밸런스의 조합이 훌륭한 사운드가 특징인 슬로우 매트로 팝 장르의 곡. XIA 의 폭넓고 짙은 감성에 절로 귀가 기울여진다.
10. F.L.P (Lyrics by XIA, Bruce “Automatic” Vanderveer, Ebony Cunningham / Composed by Bruce “Automatic” Vanderveer, Ebony Cunningham / Arranged Bruce “Automatic” Vanderveer, Ebony Cunningham)
XIA 의 두 번째 정규 앨범 타이틀 곡인 ‘인크레더블(Incredible)’에 버금가는 어반 팝 댄스 곡. 팬들을 위한 헌정 곡인 이 노래는 언제, 어디서든 항상 팬들을 생각하는 자신과 그런 자신의 곁을 함께하는 팬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가사가 눈길을 끈다.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파워풀한 가창력은 무대 위에서 이 곡을 선보이는 XIA의 모습을 더욱 기대하게 한다.
11. Hello Hello (Lyrics by JUNO, J.Kimb / Composed by XIA, 박 일 / Arranged by 박 일)
R&B와 Smooth Jazz가 만나 새로운 느낌의 트랙이 완성되었다. 초콜릿보다 더 달콤한 XIA 의 감미로운 보이스와 아름다운 소프라노 섹소폰 음색이 더해져 블루지한 도시 감성을 고스란히 표현해 냈다. 90년대 향수를 추억하게 만드는 레트로 다운템포 스타일의 편곡으로 곡의 매력을 더했다.
12. 그 말 참 밉다. (Lyrics by 성현 백무현 / Composed by 성현 백무현 / Arranged by 성현 백무현, 최동원)
최고의 OST로 손꼽히고 있는 드라마 <착한남자>의 '사랑은 눈꽃처럼'으로 함께 호흡을 맞춘 성현 백무현의 작품. 잊으려 하면 할수록 더욱 깊어만 가는 그녀를 향한 마음을 애써 담담한 어조로 표현해 낸 세상 어디에도 없는 XIA 의 보이스가 감상 포인트. ‘사랑은 눈꽃처럼’을 잇는 또 하나의 명곡이 될 것을 기대해본다.
13. 사랑숨 (Lyrics by 김지향 / Composed by MELODESIGN / Arranged by MELODESIGN)
아련한 감성을 떠올리게 하는 멜로디에 피아노와 스트링, 그리고 XIA의 음색만으로 완성된 감미로운 팝 발라드 곡. ’사랑숨’이라는 노래의 제목처럼 이 세상 모든 것들 중 당신이 유일한 안식처라는 가사 또한 XIA 의 감성 어린 보이스로 전해져 깊은 감동과 진심을 더했다. 김준수의 매력적인 보컬색 만으로도 두 귀를 사로잡기에 충분한 곡.
Story 3집 [Flower] 녹음실 현장 습격 스케치
이번 앨범 [Flower]의 첫 녹음 날! 첫 녹음이어서 그런지 녹음실에 있던 스태프들 모두 약간의 긴장을 머금고 있었는데 그 어느 때보다 해맑게 웃으며 새로운 곡들을 작업할 생각에 설레여하던 XIA의 모습! 그러다가도 녹음실 부스에 들어가자마자 프로다운 진지한 모습을 발휘, 최상의 컨디션으로 녹음을 이어나갔다는 후문. 모두들 XIA가 돌아왔다며 엄지를 치켜세웠어요.
녹음한 곡을 모니터링하는 XIA, 그의 표정에서 일하는 남자의 카리스마 뚝.뚝 흐르지 않나요? 녹음부터 디렉까지 더 좋은 퀄리티를 담기 위해 그는 다시 듣고, 다시 확인하기를 반복, 모니터링할 때마다 스트링이나 코러스에 대한 새로운 해법도 잊지 않았던 그, 정말 멋져요!
그동안 무게감 있는 노래들을 위주로 녹음했다면 이날은 빵.빵 터지는 댄스 곡들 위주의 녹음이 있었어요. 한 소절, 한소절 녹음할 때마다 부스 안에 있는 XIA도 부스 밖에 있는 스태프들도 웃음이 끊이질 않았던 현장! 그 와중 모니터링을 하며 잠시 진지모드로 변신한 XIA 포착!
Interview XIA가 알려주는 [Flower] 영상 인터뷰
From XIA가 네이버 뮤직으로 보내온 인사 & 사인
<엠넷 뮤직>
http://www.mnet.com/special/7528
1년 8개월만의 솔로 컴백 XIA, 앨범 재킷 촬영 현장 대공개!
XIA가 2013년 여름 2번째 정규 [인크레더블(INCREDIBLE)] 이후 1년 8개월 만에 솔로 정규 3집 [FLOWER]로 돌아왔습니다. 이번 앨범은 XIA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 이외에도 순수 감성 아티스트 나얼의 곡과 미국의 히트 작곡가 ‘Automatic’, ‘Alex Von Soos'의 팝 등 다양한 장르의 13곡으로 올봄 최고의 종합음악세트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XIA 특유의 보이스를 드라마틱하게 담아낸 발라드부터 트랜디한 힙합곡들과 어반 팝 댄스까지 XIA만이 할 수 있는 음악과 또 XIA가 새롭게 선보이고자 했던 시도들이 골고루 담겨있습니다. 프로패셔널하면서도 순수함과 장난기 넘치는 XIA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었던 재킷 촬영 현장, 그 비하인드컷 만나러 가보시죠!
■ XIA 솔로 정규 3집 [Flower] 자켓 메이킹 영상
http://www.mnet.com/tv/vod/166889
■ XIA 솔로 정규 3집 [Flower] 자켓 메이킹 스토리
■ 엠넷닷컴 여러분께 드리는 XIA의 인사 영상!
http://www.mnet.com/tv/vod/166890
■ 엠넷닷컴 여러분을 위한 XIA의 친필 사인!
김준수, 베일 벗은 ‘플라워’…왜 김준수인지 증명하는 앨범
http://tenasia.hankyung.com/archives/457305
그룹 JYJ 김준수(XIA)의 정규 3집 ‘플라워(FLOWER)’가 베일을 벗었다.
3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김준수가 1년 8개월 만에 발매한 솔로 3집 ‘플라워’가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 음원 차트를 강타하며 돌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자정 음원 발매 후 온라인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했을 뿐 아니라 타이틀을 비롯한 수록곡까지 실시간 차트 순위권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앨범 ‘플라워’는 자타공인 글로벌 아티스트인 김준수가 그동안 해왔던 음악과는 또 다른 시도들로 보다 신선한 곡들로 가득 채운 알찬 앨범이다. 모두가 예상하지 못했던 타이틀 곡 ‘꽃’을 통해 새로운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음은 물론, 발라드를 비롯하여 비트감 넘치는 어반 팝 댄스, 힙합 등 김준수의 또 다른 매력이 고루 담긴 장르들로 대중들을 마음을 사로잡기 시작한 것.
3일 자정 공개된 타이틀 곡 ‘꽃’의 뮤직비디오 본편은 오묘한 매력을 담은 화려한 영상미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준수는 카리스마 넘치는 남성미와 몽환적인 분위기를 완벽하게 소화해 냈으며 뮤직비디오의 하이라이트였던 강렬한 퍼포먼스는 ‘역시 김준수’임을 보란 듯이 입증해냈다.
또한 이번 앨범은 타이틀 곡뿐만 아니라 수록곡에 대한 반응도 뜨겁다.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은 나얼의 곡 ‘나의 밤’은 김준수의 보이스와 나얼의 감성이 더해져 또 하나의 명품 발라드를 완성시켰고, 김준수가 직접 작사, 작곡한 더블 타이틀 곡인 ‘X SONG’ 역시 섹시하면서도 위트 있는 가사가 돋보인다는 평을 받고 있다.
가요 관계자들은 “약 2년 만에 발매하는 국내 솔로 앨범이라 기대가 컸는데, 역시 김준수만이 소화해 낼 수 있는 음악을 선보여 XIA라는 아티스트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준 앨범이란 생각이 든다. 계속해서 발전하는 XIA의 음악성에 높은 평가를 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준수는 오사카 공연을 앞두고 지난 2일 오전 칸사이테레비의 인기프로그램 ‘요이동!(よーいドン!, 준비 땅!)’에 출연했다. ‘요이동!’은 칸사이지역에서 시청률이 높은 정보 프로그램으로 생방송으로 진행된 어제 방송에서 김준수는 특별 게스트로 출연, 오사카에 대한 얘기를 비롯 유창한 일본어로 퀴즈에도 적극 참여하며 패널들과 어울렸다. 출연진들은 쉬는 시간에도 김준수의 새 앨범 및 아시아투어에 대해 질문하며 김준수에 대해 관심을 드러냈으며 6년 만에 방송에 출연한 김준수의 모습에 오사카 현지는 물론 국내 팬들 역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김준수는 3일 오후 6시 30분 일본 오사카 오사카죠홀에서 ‘2015 XIA 3rd ASIA TOUR CONCERT IN OSAKA- FLOWER’첫 공연에 나선다.
베일 벗은 김준수의 ‘FLOWER’…다양한 장르 음악 고루 담아내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50303000003&md=20150303002800_BL
김준수(XIA)의 새 앨범이 2일 0시 베일을 벗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1년 8개월 만에 돌아온 김준수의 솔로 3집 ‘FLOWER’를 공개했다.
이미 김준수의 새 앨범 타이틀 곡 ‘꽃’은 김준수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고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으며 감성 아티스트인 나얼의 자작곡 수록, 타블로와 도끼 등의 피처링 작업 등이 더해졌다고 밝힌 바 있다.
이뿐만 아니라 음악, 안무, 뮤직비디오, 포토 등 각 분야 최고의 스태프들과 함께 작업해 완성도를 높인 김준수의 새 앨범 ‘FLOWER’는 그동안 김준수가 선보이지 않았던 다양한 장르를 고루 담아낸 앨범으로 이목이 쏠리고 있다.
김준수의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꽃’을 비롯해 ‘REACH’, ‘나비’, ‘나의 밤’, ‘OUT OF CONTROL’, ‘X SONG’, ‘LICENSE TO LOVE’ 등 다양한 장르의 13곡이 수록됐다. 김준수의 보컬을 드라마틱하게 담아낸 발라드부터 트랜디한 힙합곡, 어반 팝 댄스까지 김준수의 다양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알찬 앨범이다. 또 도끼, 타블로, 정선아 등이 피처링에 참여하며 앨범의 풍성함을 더했다.
OFFICIAL LINE
XIA의 솔로 3집 [FLOWER]가 공개되었습니다.
파격적인 XIA의 변신이 담긴 타이틀 곡 '꽃'과 다양한 장르의 수록곡까지!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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