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SACA 최고의 배우 뮤지컬 남우주연 - 김준수

2017. 12. 29. 13:32



2017 SACA 최고의 뮤지컬 배우 김준수


올 초 입대한 김준수가 여전한 인기를 과시하며 2017 SACA 뮤지컬 배우 남우주연으로 뽑혔다. 입대 전 마지막으로 <데스노트> 재연에 참여한 김준수는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로 천재 탐정 엘을 연기해 호평을 받았다. 이번 2017 SACA 수상으로 김준수는 2014년부터 2017년까지 SACA 최고의 뮤지컬 배우 남우주연상 4연패를 달성한 유일무이한 배우가 됐다.




2017 SACA 최고의 라이선스 뮤지컬 <데스노트>


동명의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한 <데스노트>가 2017 SACA 최고의 라이선스 뮤지컬 재연작으로 선정됐다. 이름이 적히면 죽는 '데스노트'를 우연히 주워 악인들을 처단하는 천재 고등학생 라이토와 그에 맞서는 명탐정 엘의 두뇌 싸움을 그렸다. 2015년 국내 초연 당시 SACA 최고의 라이선스 뮤지컬 초연작으로 선정된 바 있는 <데스노트>는 2017 SACA 최고의 라이선스 뮤지컬 재연작으로 선정되며 그 인기를 또 한 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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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관객 사로잡은 최고의 뮤지컬 배우 4년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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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가 4년 연속 관객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29일 김준수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김준수가 순수 관객의 선택으로 결정되는 '2017 스테이지톡 오디언스 초이스 어워즈'(2017 Stagetalk Audience Choice Awards, 이하 2017 SACA)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라고 밝혔다.


김준수는 2014년부터 2017년까지 4년 연속 관객들이 뽑은 뮤지컬 배우 1위를 차지하며 의경 복무 상황에서도 관객들에게 사랑 받는 배우임을 입증했다 


김준수는 지난 2017년 1월 뮤지컬 '데스노트' 재연을 통해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열연을 펼치며 평단의 극찬을 받았다. 뛰어난 추리력을 자랑하는 명탐정 엘(L)로 분해, 초연을 뛰어넘은 대체불가 캐릭터 소화력으로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한 것. 특히 그는 호소력 짙은 가창력은 물론 섬세한 감정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김준수는 매회 무대에서 혼신을 다하는 모습으로 4년 연속 관객이 뽑은 최고의 뮤지컬 배우 남우 주연상의 영예를 안는 쾌거를 달성했다.


한편 김준수는 현재 경기 남부 지방 경찰청 의경 홍보단에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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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2017 SACA 최고의 뮤지컬 배우 남우주연


작년 입대 전 수상 소식을 듣고 기쁜 마음을 전했었는데 올해도 이렇게 상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데스노트> 재연은 비록 공연 기간은 짧았지만 관객 여러분들이 보내주셨던 뜨거운 사랑에 행복했는데 이렇게 여러분들이 직접 뽑아주신 상까지 받아 더 기쁩니다. 복무 중에 소식을 듣고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 최고의 선물 보내주신 관객 여러분께 정말 감사드리며 얼른 무대에서 여러분을 뵙고 싶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군 복무 중인 김준수 배우에게는 서면으로 소감을 전달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