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이 목소리들 ☪︎·̩͙

2017. 10. 9. 06:35



"특히 오빠를 알게 된 앨범의 노랫소리를 들으면 나도 모르게 쏟아지는 그 때의 기억이 온 몸을 기분좋게 감싼다" 

전에 이런 말을 한 적 있는데, 바로 이 목소리들 ☪︎·̩͙

당시의 오빠를 만나면서 동시에 나를 만나고 오는 신비한 경험을 한다.